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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총 14251명으로 늘어나

  • 등록 2020.07.29 10:45:1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8명 늘난 총 14,251명(국외유입 2,363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34명으로, 21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경기 6명, 서울 2명, 인천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경북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중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22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러시아가 13명(외국인 12명, 내국인 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8명(외국인 4명, 내국인 4명), 우즈베키스탄 7명(외국인 4명, 내국인 3명), 카자흐스탄 2명(외국인 1명, 내국인 1명), 인도 1명(외국인 1명), 이라크 1명, 필리핀 1명, 프랑스 1명 등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7명, 경기 5명, 인천 1명, 부산 1명 등이 확인됐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된 이는 62명이 증가한 13,069명이다. 현재 882명이 격리 중이며, 19,326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그리고, 사망자는 늘어나지 않아 3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창립 38주년 맞아 국민 신뢰 강화 다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9월 18일 14시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 38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공단은 연금의 관리·운영을 넘어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를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이자 기금적립금 1,200조 원의 세계 주요 연기금 운용기관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공단은 18년 만의 연금개혁, 기금운용 수익률 15.0%를 기록했으며 고객만족도 우수등급과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9년 만에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높아지는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이사장은 핵심과제로 ▲연금개혁의 차질없는 시행과 고품질의 연금서비스 제공 ▲투자다변화와 위험관리를 통한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 ▲품위 있는 노후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구현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과 공정한 기관운영을 통한 공공성과 효율성 강화를 제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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