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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총 14,305명으로 늘어나

  • 등록 2020.07.31 10:32:4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36명이 증가해 총 14,3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4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현재, 821명이 격리되어 치료중에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된 이는 51명이 늘어나 13,1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총 301명이다.

서울보훈청, 이색 청렴 캠페인 진행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지난 12일, 공직자의 청렴 의식 고취와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해 청렴 현장체험과 청렴독서 캠페인 ‘청렴을 읽는 맑은 냇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자세를 성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직원들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며, 국민이 추구해온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부패를 경계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청계천에서는 '청렴을 읽는 맑은 냇가' 캠페인이 진행됐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직원들은 청렴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각자 느낀 청렴의 가치를 다짐 메시지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계천의 맑은 물처럼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청렴 실천 의지를 굳건히 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역사와 독서를 접목한 이번 체험을 통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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