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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일주일새 1,576명 늘어나

  • 등록 2020.08.20 11:58:0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새 1,576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288명이 늘어나 총 16,34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14일 103명, 15일 166명, 16일 279명, 17일 197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으로 일주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276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35명, 경기 81명, 인천 10명, 부산 15명, 대전 8명, 강원 5명, 전북 5명, 경북 5명, 충남 4명, 대구·전남 2명, 경남 2명, 광주 1명, 충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4명, 대구 1명, 세종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이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외국인이 7명, 내국인이 5명이다. 유입구가별로는 미국 3명, 카자흐스탄 2명, 우크라이나 2명, 필리핀 1명, 몰도바 1명, 체코 1명, 캐나다 1명, 브라질 1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370명으로 집계됐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팝업복지관’ 부스 운영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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