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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등록 장애인에 KF마스크 방역키트 지원

  • 등록 2021.01.15 09:05:5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가 지역 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예방과 생활체육 활동을 권장하기 위한 KF마스크 방역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고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상대적으로 건강이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마스크는 일상생활 속 제1 순위 필수품이 됐다.

 

또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위축된 장애인들이 가벼운 신체활동을 통해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도 아울러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등록 장애인들의 안전한 체육 활동을 보장하고 코로나19 감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영등포구에 등록된 장애인 14,500여 명 전체에게 마스크 방역 키트를 배부한다.

 

방역 키트는 개인당 KF94 5매, KF-AD 5매, 총 10매의 마스크로 구성되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동봉된다.

 

배부되는 마스크는 전부 15만 장으로, 관내 18개 주민센터를 통해 등록 장애인의 현황과 수요를 파악해, 1월 중순부터 구정 전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방역키트 외에도, 노후화되고 수량도 부족했던 장애인 생활체육 용품도 추가 구비해 배부한다. 체육용품은 찾아가는 생활체육프로그램, 스포츠 체험 등 체육활동 지원과 각종 체육대회·행사에 활용되어, 체육동호회 및 우수선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역키트 배부사업을 함께 진행한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협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직접 주관할 뿐 아니라, 올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특수체육교실의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행사는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협조해주시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 정책을 세심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장애인영향평가제도 법제화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법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개정안에는 ‘장애인영향평가’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장애인의 평등과 처우개선 등을 위해 마련된 각종 제도적 장치들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은 여전히 교통, 선거, 취업, 교육 등 사회전반적인 영역에서 소외되고 차별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제·개정을 추진하는 법령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획 등에 대하여 장애인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도록 했다. 장애인영향평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개정안은 장애인의 평등권 보장과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두 번째로 가중처벌대상 성범죄자는 장애인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성범죄자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하고 있으나, 다른 법률에 의해 가중처벌 대상인 성폭력범죄자는 취업제한 대상에서 빠져있는 실정이다. 이에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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