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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의원, “양평 2동·신길 3동 공공복합문화시설 착공 ‘눈 앞’”

  • 등록 2021.06.07 15:45:5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갑)은 7일 ‘양평 2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사업’과 ‘신길3동 복합문화체육도서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의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3년여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평 2동 공공복합시설은 양평동 4가 323-1 일원 2,994.6㎡ 부지에 연 면적 8,650㎡, 지하 3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도서관, 수영장 등 체육시설, 어린이집,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의 탄력을 받은 만큼 설계 공모 등 관련 후속 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북카페, 수영장,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는 신길 3동 복합문화체육도서관은 신길동 4946일대 2,300㎡ 부지에 연 면적 6,775㎡,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오는 8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김영주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2개 사업이 모두 통과됨에 따라 조기 착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의하여 주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공공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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