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선희 의원이 지난 6월 30일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기초의회(경제문화)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와 대상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가 후원하는 상으로 정선희 의원은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선희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활동과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프리랜서 지원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안’ 등을 발의해, 관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정선희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영등포구 지역경제 살리기는 영등포구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힘드신 관내 소상공인들과 주민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라며, 저를 비롯한 영등포구의회의 모든 의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희 의원은 영등포본동, 신길3동 지역구로 두고 있고, 제6,7대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