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 신소윤 회장이 지난 10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 축하공연 및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신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문화예술 계승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소윤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