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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지 및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 등록 2021.12.24 17:52:5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복매)는 12월을 맞이해 코로나 19 확산 상황 속 조촐하지만 동지(冬至) 및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겨울철 절기 명절로 동지 팥죽은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동지를 맞아 맘든든센터, 탁트인 맘스가든,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덕담을 나누고 팥을 나누어 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영유아에게 즐거운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내가 산타라고?’ 마술공연, 꽝 없는 선물 뽑기, 캐릭터 풍선, 포토존 등을 마련해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우울감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영유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박복매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조촐하지만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면서 센터가 아이들과 부모 곁에서 함께 하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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