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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 진행

  • 등록 2022.07.05 16:20:0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여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학생(초,중,고),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기초 소양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통사고장애인 당사자나 교통안전교육 전문가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이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신호등 건너기, 안전수칙, 사고예방법 등 시청각자료와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기념품을 수여한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이나 발달장애인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로서의 권리 및 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장애인 단체 및 노인 단체에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www.gyotong.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화,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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