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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2022년 2분기 우수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자 표창

  • 등록 2022.07.14 14:58:5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4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자를 선발해 표창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행정지원, 장애학생 활동지원, 재난안전 관리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24명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직원 3명 등 27명이다.

 

이번 표창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하며 멘토역할을 담당하거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훈련과 일상생활을 보조한 사회복무요원과 2021년도 복무기관 평가결과 우수한 복무기관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과 복무기관 담당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표창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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