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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대림3동, 수해 피해복구 박차

  • 등록 2022.08.16 11:26:36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주민센터와 직능단체들이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대림3동의 지하·반지하 가구들이 침수돼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투입된 군 장병들과 새마을·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율방재단·통장연합회·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대창신협 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복구작업을 펼쳤다.

 

가구와 옷가지, 생활용품들이 물에 잠겨 악취가 심해서 숨쉬기가 힘든 곳도 있었지만, 각 종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활동을 펼쳐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고 가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채규 동장은 “봉사자들 덕분에 빨리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동참해준 직원들과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고] 대림동 지구단위계획, 검토의 시간을 넘어 실행으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떠올리면 대림동 생활권 및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확정이 늦어지는 상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지구단위계획의 필요성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도 충분하지만, 결정과 실행이 계속 미뤄지면서 오히려 지역의 문제는 쌓여만 갔기 때문이다. 대림동생활권은 서울 서남권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과 7호선 대림역을 중심으로 영등포, 여의도, G밸리와도 가까운 뛰어난 교통 접근성 때문에, 대림역 주변은 주중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림동 지역의 공간 구조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림역과 맞닿은 주거 지역은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저층의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 있고, 도로 체계도 계획적으로 정비되지 않았다. 6~8미터 남짓의 좁은 도로, 불분명한 보행 동선, 소방차와 구급차 진입이 힘든 구조 등은 안전 측면에서 명백한 문제이며, 대림동지역의 취약한 공간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을 그대로 두면 여기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생활 민원, 환경문제들로 인해 관리 비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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