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일 오후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서울 4권역 자문위원 연수’에 참석했다.
구로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연수는 영등포·강서·구로·금천·동작·관악·양천 등 7개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2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차광선 구로협의회장의 개회사,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환영사,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의 축사 후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한반도 평화와 대북정책: 이상과 현실사이, 정성연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핵정세의 이해와 한국의 비핵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일상 속의 성희롱 예방을 위한 영상 시청과 참여이벤트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