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MG새마을금고 여의도지점(이사장 우동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18일, 범죄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이사장 안민숙)를 통해 라면 등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 물품은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빅트리는 범죄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타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리적 법률적 상담을 지원하고 경제적 후원을 통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우동식 이사장은 “가정폭력 피해 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에게 작으니마 후원을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구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원물품 외 후원금 120만 원도 쾌척했다. 안민숙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는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일대에서 제21기 협의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재 협의회장을 비롯해 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행사 일정 및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남이섬 탐방을 통해 임원들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재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관심을 갖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모아주신 고견을 반영해 실속있는 사업을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주요 거점에 현수막을 게재해 정부의 통일정책과 민주평통을 알릴 예정이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4권역 협의회(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탈북민이 함께하는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기 서울4권역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탈북민,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영등포구에서는 이영재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70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탈북민 출신인 최유리 국방부 통일안보 강사가 ‘지구상의 유일한 감옥, 북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현장 QnA, 궁금해요!’를 통해 참석자들과 통일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평양민속예술단과 서울 성악가 공연이 진행됐다. 우리 귀에 익숙한 ‘반갑습니다’ ‘휘파람’ 노래를 비롯해 아코디언 독주, 장고춤, 마술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자전거연맹 평화통일 알리미 봉사단(회장 강용상)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식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박현우 구의원을 비롯해 자전거연맹 평화통일 알리미 봉사단, 52사단 소속 군악대, 영등포구 의용소방대, 민속예술단 주부취타대 등 관내 14개 단체가 함께 여의서로 입구에서부터 메인행사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봉사단은 구청 앞 뜨락에서 집결해 봄꽃축제 현장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강용상 회장은 “이번 봄꽃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알리미 봉사단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평화통일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 열심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 2지회(영등포구 을지역, 회장 황진환)는 지난 28일 간담회를 열고 자문위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협의회의 연간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의회 및 지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진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회 내 자문위원 간 서로 소통하며, 결속력을 다지면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영재 협의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각 지회는 협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조직”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런 자리를 더 많이 가지며 협의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 1지회(영등포구 갑지역, 회장 강용상)는 지난 2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협의회의 연간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의회 및 지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용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회 내 자문위원 간 서로 소통하며, 결속력을 다지면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영재 협의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각 지회는 협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조직”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런 자리를 더 많이 가지며 협의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재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김민석 국회의원, 채현일 영등포갑 예비후보, 김재진‧김종길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운영위원장)‧신흥식(행정위원장)‧이성수(사회건설위원장)‧이규선‧남완현‧임헌호‧양송이‧이예찬‧이순우 의원 등도 함께 하며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김재진 간사의 사회로 ▲주요활동 동영상 시청 ▲대통령 국무회의 영상 시청 ▲주제 설명 동영상 시청 ▲특별강연(엘리트 탈북자가 들려주는 최근 북한의 실상) ▲2024년 연간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협의회 15‧18기 회장과 21기 고문인 이삼조 회장님께서 지난 3월 9일 영면하시어 오늘 발인을 했다”며 “다시 한 번, 고 이삼조 회장님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제21기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협의회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 및 행사에 적극적
작년 5월, 대구시 북구의 주거지로 귀가하던 20대 여성 A씨는 주거지로 들어가려던 순간, 배달기사로 위장하고 뒤따라오던 괴한에 의해 주거지로 끌려들어가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 괴한은 흉기로 위협하며 A씨의 머리를 가격했고, 이때 주차장에서 달려온 남자친구 B씨가 이를 제지했다. 가해자는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두르며 A씨와 B씨를 여러 차례 찔렀다. 도주하던 괴한은 곧 체포되었다. A씨와 남자친구 B씨는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양쪽 팔을 모두 심각한 상해를 입었는데, 특히 왼쪽 팔은 1년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 B씨의 괴한이 휘두른 흉기로 얼굴과 목 부위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B씨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고, 의사는 가족들에게 “곧 사망할 수 있다”고 할 정도였다. 여러 차례의 수술 끝에 겨우 목숨만은 유지하고 있지만, B씨의 인지능력은 중학생 수준이 되어 기한 없는 치료가 이어져야 한다. 범죄 피해로 인해 피해자들에게는 몸의 상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도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범죄의 경중을 떠나 갑작스레 당한 범죄 피해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다. B씨의 병원비는 이미 2천만 원을 넘었지만 B씨는 경제활동이 불가능하다. 앞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27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한반도 정세전망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영재 회장과 자문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예비역 육군 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재 남북관계와 주변국 정세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들도 함께 하며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지난 2월 24일 영등포동 소재 중마루공원에서 동민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영등포동 14개 직능단체장 및 회원들로 구성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균영)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주민 4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진행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 국회의원, 김종길 시의원, 구의회 최봉희(부의장)‧이규선‧전승관‧최인순 의원, 4‧10 총선 예비후보 등이 함께하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5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원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21기 임원진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장이 신임 임원진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2~3월 행사 계획, 협의회 운영 및 임원진 활동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남북상황과 주변국의 정세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 계속 도발을 하고 있다. 또한 북한 내부에서는 인민들이 한류영상을 보다가 체포되어 처벌를 받거나, 체제에 대한 불만이 일어나는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민주평통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30일 오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진, 경찰서 관계자,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전달식 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방향과 지원 연계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으며, 간담회 후에는 함께 오찬을 나누며, 이웃으로서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소통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시기 바라며, 하루 빨리 통일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 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지역 신년인사회 및 통일강연회에 참석했다. 먼저 신년인사회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황상무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인사말 후 ‘새해 소망과 우리의 다짐’ 영상 시청, 윤동한 서울부의장의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을 위한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탈북 여성 합창단 물망초가 특별공연으로 ‘날 잊지 말아라’, ‘내 나라 내 겨레’를 선보인 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정세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통일강연회를 진행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영등포구보건소 4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임원진 신년인사회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계획(안) 공유 및 논의 ▲2023년도 결산보고 ▲공지사항 안내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다양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편히 쉬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 욕심이 나는 하루입니다. 48年生 불안한 마음으로 가득한 날이니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변화를 줘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성급하게 일을 결정 짓지는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목표를 세웠으면 중단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야만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사람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인품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받을 수 있는 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어렵게 생각했던 일이 쉽게 풀리며 주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조언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로 쓰임새가 많아져서 바쁜 날입니다. 49年生 일이 순조롭고 수월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면 수시로 검토를 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공을 들이고 노력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아 마음이 공허하고 힘든 날입니다. 73年生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시작한 일은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입니다. 85年生 평소에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한 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날이에요. 97年生 오늘의 선택은 순간을 많이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히 하는 것이 좋아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4월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CITY HALL 5)에서 '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홍콩, 2월 방콕, 타이베이, 3월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 진행,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정규 9집 '20&2'의 무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레전드 명곡인 'Hug', 'Rising Sun (순수)', '주문-MIROTIC', 'Love In The Ice', 왜 (Keep Your Head Down)' 등을 변함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선보여 다시 한번 'K-POP 레전드'다운 위용을 확인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4월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CITY HALL 5)에서 '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홍콩, 2월 방콕, 타이베이, 3월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 진행,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정규 9집 '20&2'의 무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레전드 명곡인 'Hug', 'Rising Sun (순수)', '주문-MIROTIC', 'Love In The Ice', 왜 (Keep Your Head Down)' 등을 변함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선보여 다시 한번 'K-POP 레전드'다운 위용을 확인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LTNS' 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섹스리스 부부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023년 4개국(카자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올해 10개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된다. 올해 첫 전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소재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 KCC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2019년~2023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한글 문화상품 3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 △도자기류(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즈 등) 4종 △게임 및 교구재(한글 창제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 등) 9종 △패션 및 주얼리(천지인 확대경 목걸이 등) 6종 △기타 생활소비재(세종의 정신과 한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방향제 '세종1446' 등) 12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문화상품들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