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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사회복지대회’ 참석

  • 등록 2022.09.21 18:12: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21일 오후 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영등포구 사회복지대회’에에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들을 격력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날 유공자에 표창장을 전달하고 축사를 통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행복이 되어주신 사회복지 유공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영등포구 또한 구민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 복지 증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0인의 탈출’ 모래 위 200kg 철창 감옥 대환장 덩치탈출 스릴러!

[영등포신=신민수 기자]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탈출하기 위한 덩치 10인의 처절한 몸부림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해변 특집'을 시작한 '먹찌빠'는 10명의 멤버들이 가림막 하나 없는 모래사장 위에서 체중계에 올라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프라이버시가 없는 '몸무게 측정'에 멤버 모두 굴욕감을 호소하며 제작진에 대한 맹비난을 쏟아냈다. '몸무게 굴욕'에 이어, 불시에 나란히 모래 구덩이에 파묻히게 된 10명의 덩치들. 덩치들은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찐 비명'을 내지르는 것은 물론, 격한 셀프 몸부림도 불사하다 급 생리현상을 호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이 마주한 혼돈의 구덩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모래 위 200kg 철창 감옥에 같이 10명의 덩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직 맨손으로만 흙을 파내고 철창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에 임한 덩치들은 힘겹게 탈출 공간을 확보한 것도 잠시, 일제히 같은 난관에 봉착헸다. 바로 배가 걸려 나오지 못하는 것. 멤버들이 일제히 '아랫배가 걸렸어', '배를 넣어'라며 서로를 격려+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지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급기야 '1등 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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