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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 한국문화축제’ 화려한 막이 오르다

  • 등록 2022.10.06 14:41:1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9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주한 외국인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케이팝과 드라마를 비롯해 음식,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 30일(금), 주한 외국인과 시민 3000여 명이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가 열린 경복궁 흥례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다.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해 '수묵 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는 탄성을 자아냈고, 첼리스트 한재민,피아니스트 박영성의 협연은 K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9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한 한글 칸타타 '훈민정음, 백성의 나라'는 장엄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야제의 마지막은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인 '강강술래'를 케이팝 장르와 스트리트 댄스로 재해석한 올해 한국문화축제의 이미지송 '더케이 강강술래'로 대미를 장식했다.

10월 1일(토) 저녁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제의 사전 예약 좌석은 일찌감치 마감됐고, 약 3000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무대 앞 좌석은 물론 광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겼다.

 

한류 열풍을 주도한 드라마의 명장면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뮤지컬 배우들이 연기하는 갈라쇼와 인기 배우 홍수아,설정환 등이 참여한 드라마 토크쇼는 감독과 배우에게 직접 듣는 촬영 뒷이야기로 K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확인했다.

 

 

가수 규현, 김나영, 폴킴(가나다 순)이 인기 드라마 삽입곡을 노래할 때는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따라 부르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10월 2일(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톡앤스테이지'에서는 사전 응모한 2000여 명의 팬이 현장에서 그룹 더보이즈와 함께했다. 10월 3일(월)에는 오마이걸이 팬들과 만나며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더케이 스테이지 공연에는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씨아이엑스, 펜타곤(가나다 순)이 함께했다. 양일 내리는 비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더케이 콘서트'는 최정상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연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질 더케이 콘서트에는 몬스타엑스, 블랭키, 스테이씨, 아이브, 엔시티 드림, 엠씨엔디, 우주소녀, 위너, 지코, 크래비티(가나다 순)가 출연한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도 함께한다.

2022 한국문화축제는 한류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축제답게 팬들이 직접 꾸민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류 팬의 참여로 진행된 '케이-컬쳐 챌린지'의 수상작이 전시된 현장에는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무대의상 등을 제안하는 작품들이 공개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K-푸드, 뷰티, 패션, 공예, 리빙 등 한류 연관 산업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8일 2022 한국문화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더케이 퍼레이드는 시민과 지역예술단체 등 2000여 명 이상의 행진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종로5가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까지 시가지 행진하며 더케이로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의 정수를 흥겹고 역동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더케이 강강술래 특별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공연,전시,체험은 무료다. 주요 행사는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차인영 영등포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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