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국중앙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에서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는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기여한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하는데,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집중호우 발생 후 진행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통해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으며,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힌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