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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 성황리에 개최

  • 등록 2022.11.28 09:40:5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2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지난 27일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최호권 구청장의 타종으로 시작됐으며, 안양천 신정교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10km, 5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 1위 석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23일 오전 11시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에서 진행한 마지막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석권해 그랜드 피날레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하며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4년 초연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세 번의 시즌을 거쳐오며 완성형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네 번째 시즌은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와 함께 시의성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관심을 받았다. 작품은 우리가 꿈꾸는 정의와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며 퀄리티 높은 완성도로 그 어느 시즌보다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시대에 잔인한 희생양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그리면서도, 부패한 귀족 사회와 불공정한 시스템에 부조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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