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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이주민, 다문화, 새터민 2022 안보현장 탐방’ 실시

  • 등록 2022.12.06 09:49:1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회장 유용균)는 지난 4일 ‘2022 이주민, 다문화, 새터민 안보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관계자 및 지역 내 다문화주민, 새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독립기념관 등에서 진행됐으며, 백 년 전 나라 잃은 일제 강점기 시절, 선조들의 독립정신 그리고 소중한 조국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을 기획한 정안조 사무국장은 “그간 생계에 미처 살피지 못했던 다문화 새터민들이 ‘대한민국’의 의미를 각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서울시,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 ‘안심소득’ 3단계 참여 492가구 선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8일, 오세훈표 미래복지 모델이자 소득보장 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할 49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분을 채워주는 소득보장 실험으로, 오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역점사업 중 하나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로 소득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이다. 3단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가족돌봄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12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은 364가구다. 가구 규모별로는 1인 가구가 35.0%, 연령별로는 40∼64세가 4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선정된 가구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기준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50%를 매월 받는다. 시는 이날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식에는 오 시장과 신규 대상가구 중 약 50가구가 참석해 그간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참여가구의 희망 메시지로 꾸며진 '소원나무'를 전시하고 오 시장이 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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