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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자금중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 등록 2022.12.07 11:18:4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일, 한국자금중개(주)(사장 이승철)이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47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있는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난 2021년도부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은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함께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로 나타나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공감하며 함께 가려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결정 과정 국정조사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의대 교수들이 국정조사를 통해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정책 결정 과정의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6일 "정부는 유례없는 초단기 2천명 의대 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며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파탄을 막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이 지난 24일 제기한 국정조사 요청 국회 국민동의 청원엔 이날 오후 3시께 이 청원에는 4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 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들은 국정조사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 결정 과정 ▲의대 정원 배정 과정 ▲의사 1만5천 명 부족의 과학적 실체 ▲전공의 사법 처리 과정 ▲의대생 휴학 처리 금지 방침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침해 시도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준비 및 관련 예산 확보 현황 ▲전공의·의대생 미복귀에 따른 정부 대책 ▲의정합의체 마련을 위한 정부 대책 등을 규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이 급작스럽게 추진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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