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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위한 1인 미디어실 ‘샤인 스튜디오’ 조성

  • 등록 2023.05.10 10:31:4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5월 20일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에 청소년을 위한 1인 미디어실 '샤인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과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 미디어실 ‘샤인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샤인 스튜디오는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편집실을 리모델링해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영상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스튜디오에는 영상 전용 카메라와 조명을 이용하여 고화질 촬영을 할 수 있고, 영상 전문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어 다양한 미디어를 편집 및 제작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제작할 수 있고, 촬영 감독, 유튜버 등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원혜경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한 것에 매우 기쁘고, 1인 미디어실 ‘샤인 스튜디오’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 공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1인 미디어실 ‘샤인 스튜디오’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울림관 3층 샤인 스튜디오에서 시범 운영을 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1인 미디어실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은 영등포청소년 MC(Media Creator)를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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