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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

  • 등록 2023.05.19 10:11:4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023년 여름철 풍수해 상황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지난 15일 오후 구청 본관 5층 방재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이인모 부구청장, 국장, 위기관리 실무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수방 준비현황 보고, 직원 격려,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3년 만에 발생한 엘니뇨로 인해 폭우가 잦을 전망이다.

 

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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