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6.0℃
  • 구름조금강릉 3.8℃
  • 맑음서울 7.2℃
  • 맑음대전 6.0℃
  • 구름조금대구 5.8℃
  • 구름많음울산 4.0℃
  • 맑음광주 5.9℃
  • 구름많음부산 5.6℃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7.4℃
  • 맑음강화 5.9℃
  • 구름조금보은 6.3℃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6.1℃
  • 구름많음경주시 4.5℃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동 통장연합회, 부산지역 문화탐방 실시

  • 등록 2023.05.26 11:48:35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통장연합회(회장 하경수)는 지난 25일 부산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영등포동 통장연합회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기장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아난티코브 ▲산과 바다를 동시에 끼고 있는 독특한 사찰인 해동용궁사 ▲해운대 청사포에서부터 미포정거장까지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달리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대한민국의 대표 해변인 해운대 ▲2005년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동백섬 누리마루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아침 영등포역에서 영등포동 김용술 동장과 안제상 행정팀장, 김유선 주무관 등이 참석해 문화탐방을 떠나는 영등포동 통장연합회를 위해 준비한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을 격려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