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위원회(위원장 장순원) 후원으로 지난 10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쌀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의도시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위원회 장순원 위원장, 차승주 감사, 김유진 감사,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이대준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후원한 쌀10kg 47포는 향후 영등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을 주선한 박현우 의원은 “영등포구 관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뜻과 정성을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