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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 주민 위한 ‘원스톱무료마술교실’ 개강

  • 등록 2024.02.19 15:14:0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영등포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마술교실이 열린다.

 

원스톱무료마술교실은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마술을 연마해 지역사회보육시설 및 학교, 복지시설, 기관과 단체에 마술공연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건정한 사회 풍토를 조성할 뿐 아니라, 실버세대들이 이모작 인생을 실행해 일정 기간 마술 교육을 이수한 이들에게는 마술사 자격증을 부여해 재능기부를 통해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술교실은 2월 24일 오후 2시 원스톱 칸타빌레 공연장(영등포구 당산동 3가 299)에 개강하며, 마술강의 및 시연, 피드백의 순서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단, 마술도구는 본인 준비)이며, 마술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 관리부(02-2651-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2026년 예산안 51조5천억 원 편성... 31일 시의회 제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30일 예산안 발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행복이 서울의 진정한 도시경쟁력”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 원 늘어난 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천5백억 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 총 22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민생과 안전에 집중한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 기초 생활보장 강화, 민생경제 지원, 안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안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미래산업 육성, 건강문화 확산 등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예산을 더해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특히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검증된 ‘밀리언셀러 정책’은 더 확대․발전시키고 차세대 밀리언셀러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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