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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정신질환자 재활 위한 맞춤 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24.04.19 09:13:4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의지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중증 정도에 따른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현병, 조울증 등 정신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에 초기 단계부터 조기 발견과 재활이 중요하다.

 

따라서 구는 정신질환자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타인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대인 관계, 자아 존중감, 공감력, 사회성 등을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재활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작사를 하며 떠오르는 감정을 음악과 연결 짓는 음악치료 ▲흙을 만지며 마음을 치유하는 도예 ▲식물과 교감하는 원예 ▲오일 향기로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 ▲부정적 감정을 흘려보내는 명상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정신질환 정도에 따라 초발, 만성, 중증 단계별로 진행된다.

 

 

 

실제 ‘음악치료’의 참여자들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을 공개하는 등 재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 참여자는 “내 감정을 멜로디를 통해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좀 더 편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음악치료’를 통한 재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가 선도하는 정신질환 관리 체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나아가 구는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1:1 심층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치료, 취업 연계, 일상생활의 회복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취업연계 등 종합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모든 구민이 밝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복지를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실버 나눔 생활과학 교실’ 신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과학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버 나눔 생활과학 교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 교실은 2003년부터 진행된 영등포 대표 ‘찾아가는 과학교육 사업’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구는 과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제공했던 수업을 성인, 장애인 등 대상을 점차 확대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 나눔 생활과학 교실’을 신설해 상대적으로 과학 문화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창작 중심의 체험 수업을 지원한다. 수업은 분기별 총 4회로 구성되며, 이번 회차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YDP 성인문해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고체 비누 만들기 ▲친환경 샴푸 만들기 ▲건조한 우리집을 구해, 스칸디아모스(순록 이끼) ▲색이 변하는 팔찌, 자외선 등 실험도구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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