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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센느-4x4 STUDIO, 제13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축하 공연비 전액 기부

  • 등록 2024.05.23 13:03:4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와 ‘4x4 STUDIO’가 RCY청소년적십자 자원봉사 페스티벌 축하 공연비를 전액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리센느(RESCENE)’와 제이지스타엔터테인먼트의 ‘4x4 STUDIO’가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축한 공연비를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2일 진행된 그룹 리센느의 축하 공연비 기부금 전달식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리센느 멤버와 4x4 STUDIO의 김종한 감독이 참석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에 보태어 사용할 계획이다.

 

 

리센느 멤버는 “지난 자원봉사 페스티벌에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뻤다”며 “RCY는 세계 191개국에서 봉사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라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친구들과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한 4x4 STUDIO 감독은 “사회복무요원일 때 적십자사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서 재능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권영규 적십자 서울지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으로 동참해 준 리센느와 4x4 STUDIO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를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센느와 4x4 STUDIO는 유튜브 등 많은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제13회 RCY청소년적십자 자원봉사 페스티벌에서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가 지난 8월 28일 오후 4시, 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전승관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헌호(간사)·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 등 총 7명의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갤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대표의원 인사말 ▲연구현황 보고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승관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영등포구는 1인 가구의 비중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자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며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를 연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영등포구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청년·중장년·노년층 대상 심층 그룹인터뷰(FGI)를 통해 연령대별 1인 가구의 실제 생활 현황과 구체적인 정책 수요를 파악했다”며“이번 조사를 통해 연령대별로 서로 다른 정책 수요와 우선 순위를 발견했으며, 우리 구의 1인 가구 정책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민간어린이집 4인용 유모차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스콤이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와 손잡고 영등포구 내 민간어린이집에 4인용 유모차를 전달했다. ‘2025년 영등포구 희망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지원은 재정적 제약이 있는 민간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 담은 맞춤형 지원으로 시민경찰홍보단 단장이자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인 이민경 단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특히 골목길에 위치해 야외활동 지침을 준수하기 어려웠던 어린이집의 실제 고충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스콤의 전액 후원으로 성사됐으며, 지난 8월 28일 순수빅스맘어린이집에서 10개 민간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찬숙 센터장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코스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성 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영등포구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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