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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공식 개막

  • 등록 2024.08.12 10:07:5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4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B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BBS불교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개막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교신문,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 금정총립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 등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국회 정각회 이헌승 회장 등 약 1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불,법,승의 삼보에 귀의하는 삼귀의(三歸依)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개회식은 불교신문,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의 개회사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의 환영사, 금정총립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의 격려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국회 정각회 이헌승 회장의 축사 등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각계각층의 성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불교신문,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서울의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받아 부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재밌는 불교 2탄이라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며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해 정통성 있는 한국의 선(禪) 문화와 부산이 보유한 풍부한 불교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한국 전통 불교문화의 성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부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를 향한 열기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고 활력 있는 새로운 불교의 모습을 통해 청년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선(禪) 명상의 대중화도 알찬 결실을 맺을 것이다'라고 치사를 말했다.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은 '불교는 수천 년간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한국문화의 바탕이 돼 오늘날 무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불교적인 것이 바로 한국적인 것이고 나아가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부산국제불교 박람회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는 환영사를 통해 내빈들을 맞이했다. 

 

금정총립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은 '부산은 선(禪) 수행의 거점 도량인 선찰대본산(禪刹大本山) 범어사와 한국 불교의 태동과 함께해 온 수 많은 고찰들이 인근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며 '수천 년간 불교문화의 찬란한 꽃을 피워온 역사의 고장,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 금정총림 범어사도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는 K-명상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부산이 대한민국 명상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글로벌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국회 정각회 이현승 회장은 '부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마련된 '2024부산불교국제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불교조계종과 불교신문 및 BBS부산불교방송, 사단법인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부산광역시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재밌는 불교'라는 콘셉트에 맞게 화려한 축하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불교계 BTS'를 표방한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BUDDHA TEN SUNIM, BTENS)'가 무대에 올라 '마음을 바라봐요', '고향의 봄', '자비송'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비텐스는 조계종 총무원 사서국장 구산 스님을 비롯해 광우, 고금, 송산, 준한 스님과 도국, 지안, 범준, 기원, 반야 스님 등 10명으로 이뤄진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어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가수 서현진)'의 찬불가 무대와 함께 이번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홍보대사이자 '힙(hip)한 불교'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EDM 디제잉 파티가 이어지며 박람회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기도 했다. 오는 10일 특설무대에서는 평창 극락사 주지 자용 스님과 영축총림 통도사 염불원장 영산 스님이 각각 BBS불교방송의 프로그램인 '복 짓는 공덕'과 '음악 산책'으로 공개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명상 콘텐츠 중심의 불교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과 '명상 체험존'도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와 함께 한국불교의 전통 선(禪)과 명상을 결합한 선 명상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은 챗GPT 기술을 활용, 참여자의 고민에 대해 불교경전 기반의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와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인 선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마음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한 2024 국제선명상 대회 미리보기', '사유의 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수행문화에 관심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명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명상 체험존'에서는 스트레스 검사지 작성을 통한 미타선원의 상담 및 명상 체험,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지구등 만들기',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의 '바다마음 팔찌 명상', 홍법사 사단법인 싱잉볼치유의소리가 함께하는 '싱잉볼(붓다볼) 명상 체험' 등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usanbexpo.kr) 및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사무국과 부산사무국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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