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함께해요 생존수영 체험교실’ 사업을 추진했다.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실은 생존수영 이론 및 도구사용, 물에적응, 뜨기, 구조하기 등 강습과 수영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강습 8회 총 160명(취약계층20명, 일반140명)중 가족단위 참여자의 경우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뤘으며 참가자의 대부분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있길 희망하며 만족했다.
오성식 회장은 “생존수영 강습을 운영함으로 수영의 기본기는 물론 유사시 대응 등 물놀이를 통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구민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