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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TBC ‘가족X멜로’ 최민호, 노력으로 일궈낸 ‘연기 변신’ 호평

  • 등록 2024.09.09 15:32:4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족X멜로' 최민호(샤이니 민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 변신이 호평을 얻고 있다.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남태평 역을 맡아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해 고뇌하고 부딪혀 나가려는 청춘의 단상을 세밀하게 잘 그려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민호는 '남태평'이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사생아라는 가족사를 감추고 살아가며 받았을 상처, 집을 나오게 된 과정, 꿈에 대한 고민 등 캐릭터의 배경을 섬세하게 설정하고 감독 및 작가와 다방면으로 논의, 이를 바탕으로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전달하는 열연을 펼쳐 흡인력 있게 전개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일 공개마다 화제 중인 변미래(손나은 분)와의 로맨스 장면들 또한 꼼꼼한 사전 리허설을 진행, 대사의 합을 맞추고 빈틈없는 동선 체크는 물론 애드리브까지 추가하며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이려 노력해 과몰입 유발 신 탄생과 함께 '멜로 강자'로 우뚝 섰다. 

 

 

이에 최민호는 ''미래'를 만나 새로운 감정들을 깨닫고 자신에게 솔직해져 가는 '태평'이라고 생각했기에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잘 드러나는 게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서서히 현장에 있는 시간을 늘려가며 실제로 상대 배우와 친해져 가는 과정을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담으려 했다'며 작품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와 생각을 전해 마지막까지 이어질 그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한편, 최민호의 무한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영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 제17회 영등포구청장배 탁구대회 참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영등포동, 당산2동)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영등포구청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탁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탁구협회(회장 박정호)가 주관했으며, 이예람 탁구아카데미, 핑탁구클럽, 문래자이아파트 탁구동호회, 오탁구클럽, 박민 탁구교실, 365 탁구클럽 등 지역 내 탁구클럽에서 총 4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박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탁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집중력, 순발력, 예의와 스포츠정신이 함께 어우러진 운동”이라며 “오직 경기의 승패만을 고집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어떠한 필수조건도, 건강을 위한 충분조건도 아니라는 것을 함께 생각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대회 참가자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등포구탁구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이규선 의원은 “17회에 걸쳐 이 대회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등포구의 탁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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