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4℃
  • 구름조금광주 2.4℃
  • 맑음부산 1.4℃
  • 구름많음고창 -0.3℃
  • 흐림제주 6.9℃
  • 구름많음강화 -5.1℃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0℃
  • 흐림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종합

'양양 송이' 1㎏당 160만원…역대 최고가 경신했다

  • 등록 2024.10.01 16:35:4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양 송이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양양 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60만원에 결정되며 역대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가격은 지난해 9월 21일 기록한 156만2천원이었다.

이날 다른 등급의 경우 2등급 128만원, 3등급(생장정지품) 63만5천700원, 3등급(개산품) 60만3천750원, 등외품 44만1천600원에 거래됐다.

 

양양 송이 가격이 고가를 형성하는 이유는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첫 공판도 예년에 비해 열흘가량 늦은 지난달 20일 시작됐다.

역대 가장 늦은 첫 공판 일자다.

첫 공판 때 1등급 기준 ㎏당 111만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달 29일 공판에서도 151만1천200원을 기록하는 등 공판 때마다 초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양 송이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추석 이후 공판이 열렸음에도 고가를 형성하는 점에 대해서는 상인들도 놀라고 있다.

최근 양양 시내 한 송이 판매장에서 만난 업주 김모(78)씨는 "1등급 상품은 내놓자마자 바로바로 팔린다"며 "수매 직후에 오지 않으면 등외품이나 수입산 송이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주 이모(85)씨는 "사실상 올해 양양 송이는 자취를 감췄다"며 "추석 직전에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는 시기에 높은 가격에 팔리는데 올해 다시 최고가를 경신한 점은 의아하다"고 말했다.

오는 3∼6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양양송이연어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축제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양양군은 올해 송이 작황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일찌감치 축제 콘셉을 '생태 축제'에 맞추고, 송이 관련 프로그램은 최소화했다.

군 관계자는 "송이 축제 직전까지도 작황이 좋지 않아 송이 채취 프로그램 등은 하지 못하게 됐다"며 "다만 송이 시식 코너 운영 등에는 차질이 없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진 시의원, “영등포 10개 학교 학교시설개선 예산 31억 3천2백만 원 편성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영등포구 도림·문래·신길3·영등포본동의 10개 학교, 총 31억 3천2백만원이 편성․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도림초 옥상 방수, 조명기기 등 1억2천5백만 원 ▲문래초 게시시설 개선 1억 원 ▲영등포초 급식실 개선 등 5억 8천만원 ▲영문초 학교시설개선 2억2천만 원 ▲영원초 출입시설 개선 3천만원 ▲문래중 방수공사 8천7백만 원 ▲양화중 화장실개선 4억 원 ▲영원중 급식실 및 냉난방 개선 등 8억2천6백만 원 ▲영등포여고 게시시설 개선 1억2천만 원 ▲장훈고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 개선 등 6억4천2백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의 노후도와 안전 취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수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시설개선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