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안전운전인증 교육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수료했다.
‘안전운전인증제’는 요청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비용 손실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이 시행하는 제도이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안전운전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매년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안전운전교육과 운행안전현장진단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오인영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원의 안전운전 역량을 향상시켜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