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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 이웃나눔

청년 1인가구 기획단 ‘원플루언서’과 함께 마음이음키트 120개 제작

  • 등록 2025.11.10 13:56:5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11월 7일, 청년 1인가구 기획단 ‘원플루언서’와 함께 지역 내 고립·은둔 1인가구를 위한 ‘마음이음키트’ 120개를 직접 제작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청년 당사자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실천으로,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돕고 혼자 살지만 혼자가 아닌 동네를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연결 경험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마음이음키트에는 1인가구의 생활과 안전, 건강, 정보 접근 등을 고려해 에너지바, 포춘쿠키, 화재방지스티커, 비타민C, 구급함, 복지안내지 등이 담겼다. 복지안내지에는 도움이 필요할 때 복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고립·은둔을 예방하고 자원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포춘쿠키는 청년들이 함께 반죽하고 굽는 과정을 통해 수제로 완성했으며, 속지에는 따뜻한 응원 문구를 담아 이웃들이 위로와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기획부터 제작, 전달까지 전 과정에 청년이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상호 돌봄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했다.

 

이번 키트는 보다 많은 1인가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와 고립·은둔청년 영등포권역센터인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돈보스코자립생활관 등에 전달됐다. 이를 통해 청년주도의 이웃 나눔이 지역 내 여러 공간으로 확산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원플루언서 참여자는 “혼자 사는 청년으로서 고립이나 외로움이 얼마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정성껏 만든 선물이 이웃의 하루를 버티는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용숙 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을 위해 행동으로 옮긴 주체적인 참여로,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외로움과 고립을 느끼는 1인가구가 함께 살아가는 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1인가구의 고립 해소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 1인가구 기획단 ‘원플루언서’를 운영하고 있다. 원플루언서는 2024년부터 20~30대 청년이 모여 지역의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주민주도 기획단으로, 2024년에는 취약이웃을 위한 무말랭이 반찬 100인분 나눔을 진행했다. 2025년에는 마음이음키트 제작을 비롯해 청년의 사회관계망 확장과 건강 증진, 고립 예방을 목표로 청년 1인가구 모임 ‘원쁠원’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전MCS 남서울지사, 영등포구 주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이상섭)와 지사직할지점(관악동작·영등포) 임직원들이 지난 3월 27일, 영등포구청이 주관한 ‘제81회 구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푸른 영등포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의 핵심 구정 목표인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양천을 비롯한 4개 장소에서 총 30여 개 팀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식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전MCS 임직원들은 구청에서 마련한 식재 구역에서 정성껏 묘목을 심으며 탄소 저감 및 도심 녹지 확충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들이 흘린 구슬땀은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상섭 지사장은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뜻깊은 식목일 행사에 우리 지점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정원도시 영등포’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청의 녹색 행정에 적극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는 이

조유진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윤건영 의원과 정책 간담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경계를 넘어선 ‘서남권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윤건영 국회의원(구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과 정책 공조에 나섰다. 조유진 예비후보 측은 지난 3월 31일 저녁, 윤건영 의원을 만나 정책 간담회를 갖고 영등포와 구로의 공통 관심 현안 해결 및 서남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은 영등포와 구로의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상 철도 1호선 지하화 조기 추진 ▲안양천·도림천 명품 하천 조성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및 전환 등이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영등포와 구로는 생활권과 교통망을 긴밀히 공유하고 있는 만큼,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서남권 공동 발전 모델’을 통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윤건영 의원에게 영등포가 직면한 다양한 행정 수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 예비후보는 영등포의 재도약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정책 협의가 필수적임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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