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에 드는 일이라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내가 먼저 기회를 낚아 채는게 좋아요. 48年生 작은 일이라도 우습게 보지 말아요. 내 능력 이상의 일이 될수 있으니 집중해요! 60年生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죠! 이왕 시작했다면 끝장 본다는 마음이 좋아요. 72年生 표현은 상대도 기분 좋게 한답니다~! 사소한 인사말이라도 놓치지 말아보세요. 84年生 오늘은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이기는 길이랍니다. 죄 지은게 없다면 떳떳하세요. 96年生 함정이 많은 날이니 눈을 똑바로 뜨고 정신을 집중하여 망신이 없도록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판단이 맞다고 생각되면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내 판단을 믿고 가도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해요. 조금 더 깊게 진행해봐도 나쁘지 않네요. 61年生 여태 내가 행동한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날이니 긴장반 걱정반인 하루네요! 73年生 의리도 적당히 봐가면서 지켜야 해요. 상황이 편치 못하다면 거절해도 괜찮아요. 85年生 재미있는 이야기도 적당히 해야 재밌지요. 뭐든 과하지 않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97年生 때론 눈 감아 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보일 때가 있죠. 삼세번을 되내어보세요. 호
쥐띠 운세 36年生 꼭 재물만이 행복이 되진 않죠. 가족의 화목이 중요하단 걸 다시 한 번 느껴봐요. 48年生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아요~ 내가 노력했다면 그걸로 만족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화나는 감정, 울고싶은 감정 참지 말아요. 솔직한 표현이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허세부리다 괜한 손해만 입게 된답니다! 알아줄 때까지 조용히 있는게 좋아요. 84年生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더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96年生 주변 사람들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오늘은 일찍 귀가하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촉이 좋은 날이랍니다. 내 생각대로 진행해봐도 손실이 적을 거에요~! 49年生 잘 모르는 일에는 나서지 말아요. 조용하게 지켜보면 중간이라도 갈 수 있어요. 61年生 오늘은 작은 노력에도 큰 성과를 볼 수 있으니 더 욕심내봐도 나쁘지 않네요~! 73年生 들뜬 마음은 가라앉히고 해야 할 일에 좀더 집중해보세요. 오늘 끝내야 합니다. 85年生 아랫사람과 마찰이 일어난다면 어쩔 수 없네요. 내가 양보하는게 좋겠습니다. 97年生 앞에서 못할 말 뒤에서 하지 말아요. 차라리 앞에서 속 시원히 털어놓아 보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17일 오전 대림1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또, 허준영 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기부릴레이 후 산타모를 쓰고 '산타요기요'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림1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소독활동을 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내 명예는 내가 쌓은 것이고 무너뜨리는 것도 내 몫이니 행동에 신경써야 해요. 48年生 이왕 쉬는 시간을 가졌다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것이 나를 위해 좋아요~! 60年生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주변 사람에게 의견을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2年生 내가 먼저 떠벌리기 보단 남들이 먼저 알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나에게 해주는 베품이 당연시 여기면 안됩니다. 오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96年生 이왕 마음 먹었다면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실행을 해야 좋은 아이디어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세게 나간다고 해결되진 않죠. 큰 일일수록 오히려 유하게 돌아가는게 좋아요. 49年生 출발선이 달랐다고 불평 불만 하지 말고, 내가 배로 열심히 노력하면 된답니다. 61年生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랍니다. 잔꾀도 한 번만 통하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73年生 선행은 나에게도 돌아올거랍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을 해보길 바라요. 85年生 아무 말이 없으면 상대방은 모른답니다. 속마음은 말로 표현해줘야 유리해요! 97年生 시간 낭비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대기오염물질과 비산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의 불법 배출 여부를 감시하는 ‘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이 이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사업장 순찰·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기간제 근로자 50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11월부터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배치되어 지난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근무하며 주요역할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및 배출가스 감시 및 단속지원 △미세먼지 대책, 계절관리제 홍보 및 비상저감조치 관리 업무 △환경관리 개선을 위한 업무 지원이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4,040개소에 대한 전수점검 등 적극적인 감시 및 홍보활동을 펼쳐 강력하고도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주요배출원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1,894회)과 비산먼지발생사업장(4,991회)에 대해 관계공무원과 합동점검, 홍보활동 등 실시해 서울지역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시민참여감시단은 지도점검 시 사업장 정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가 ‘2020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센터는 채용시스템, 운영, 성과 등 3개 부분, 9개 평가항목에서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시켜나가기 위한 노력’과 ‘기관장의 공정채용에 대한 의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홍식 센터 원장은 “최근 여러 공기업 및 금융회사에서 각종 채용 비리 사례가 적발되면서, 공정한 채용 관행을 정착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센터가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센터는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투명한 채용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해로 인해 조금 억울할 수는 있지만 진실이 금방 드러날테니 걱정하지 말아요. 48年生 과한 관심은 상대방에게 참견이 될수 있습니다. 적당함을 유지하는게 좋아요. 60年生 나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기로 해요! 나를 변신시키는 하루가 되어보세요~! 72年生 이왕 용서한 일이라면 깔끔하게 잊고, 평소처럼 대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증거가 없다면 어쩔 수 없게 되죠. 모든 일에는 증거를 남기는 것이 최선이에요. 96年生 누군가에게 일을 맡겨도 좋아요. 내 시간을 좀더 가지는 것을 우선으로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리 오래 된 지인이라 해도 이성이라면 조금 더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상대방 웃음이 행복한 웃음인지 슬픈 웃음인지 잘 파악해야 실수가 없을거에요. 61年生 서두르면 물고기도 도망간답니다. 마음은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않기로 해요~! 73年生 아는체 하다가 망신당할 수 있으니 내 전문분야일수록 더 꼼꼼하게 살펴보아요. 85年生 집중하지 않은채로 하면 시간만 낭비에요. 단 시간에 집중 한 번 빡!! 해보세요. 97年生 너무 속 깊은 얘기를 나누다간 내 약점이 다 들통날지 몰라요. 적당히가 좋아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일상이 조화롭게 병행될 수 있도록 여가시간과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공단은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장시간 근로관행 등 비효율적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탄력적 근무제도 지원 ▲직원 힐링(Healing) 프로그램 운영 ▲쉼 있는 저녁시간 보장 등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과 기업생산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윤기 이사장은 “일과 삶이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립 병설 유치원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비리 사태'가 불거진 이후 ‘유치원 공공성 강화’는 교육계의 중대 현안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에 정부는 2021년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률을 40%로 늘리겠다고 선언하는 등 신속히 대응에 나섰지만 여전히 학부모들의 수요를 맞추기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공립유치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설 ▲병설 ▲매입형 ▲공영형 ▲협동조합형 등 다양한 유형의 유치원을 신·증설 중에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공립유치원의 형태는 무엇보다도 단설 공립유치원이다. 단설 유치원은 독립된 유치원 건물을 사용하고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육 공무원이 원장을 맡고 있는 구조이며 모든 시설이 유아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가장 이상적인 공립유치원의 유형으로 꼽힌다. 문제는 비용이다. 공립 단설유치원의 경우 토지·건물의 매입, 직원 인건비 등 설립과 운용에 있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난점이 있다. 서울 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하, 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개최하고, 주요 운영사업, 지역 평생직업교육 필요사항 및 애로사항 등의 현안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 세계시민성교육원장,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외부위원), 김영덕 세경대 평생교육원장, 이도경 부산과학기술대 평생교육원장, 이상욱 대림대 평생교육원장(내부위원)이 참석해, ▲2020년 발전협의회 구축 이후의 추진실적(CI제작, MOU체결, 자문위원 구성 등)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및 평생교육원 DB 구축, ▲평생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시리즈 기획특집 기사, ▲2021년 상반기 세미나 및 월별 운영위원회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평생직업교육 DB 구축을 위해, 대학별 평생교육원 소개, 평생직업교육 운영 프로그램, 우수 운영사례 등의 정보를 수합해 2021년 상반기에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 제시를 위해 총 8회에 걸친 시리즈 특집기사의 아젠다와 필진에 대한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도 좋지만 여유가 될 때 들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48年生 대인관계는 넓을수록 좋아요. 얕더라도 넓게 대인관계를 유지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순조로운 하루라도 긴장을 늦추진 말아요! 그래야 마무리도 아름다울 거에요. 72年生 생각이 많으면 더 어려워진답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유리하군요. 84年生 한순간의 선택이 일주일을 후회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해보세요. 96年生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긴장하고 집중해야 돼요. 마무리가 가장 중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서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말 한마디도 가볍게 하지 않아야 좋아요. 49年生 연락 한 통에도 정이 오고간답니다. 연락끊겼던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해보세요. 61年生 나는 장난이지만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죠. 오늘은 언행에 신경써봐요~! 73年生 오늘하루는 내 의지에 달려있답니다. 내가 긍정적이라면 좋은 하루가 되겠어요. 85年生 결국 마무리는 내 손으로 지어야 하니 처음부터 혼자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97年生 사소한 오해가 다툼으로 번지기 십상이군요. 두번 세번 체크해보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2019년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서울 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11만3,106건으로, 하루 평균 약 31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 1위는 지갑(23,933건, 21%)이었다. 가방(20,438건, 18%)과 휴대전화(18,670건, 17%)가 뒤를 이었다. 유실물 10개 중 약 7개는 주인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서울지하철은 일평균 750만 명이 이용하는 만큼, 유실물의 종류도 잃어버린 승객의 사연도 다양했다. 면접 때 입으려고 준비했던 옷부터 결혼식 방명록, 보자기에 곱게 싸인 영정사진까지 역 직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주인에게 인계될 수 있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습득한 유실물 중 76,903건을 주인에게 인계했다.(인계율 68%) 현재 보관 중인 유실물은 14,300건이며 그 외 경찰 인계는 21,903건이다. 필요 없는 물건을 일부러 버리고 가거나 자신의 물건이 아닌데도 가져가려고 하는 일부 승객들로 인해 난감한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2019년부터 유실물 수령 시 신원확인을 거쳐 중복수령을 막도록 시스템이 개선된 바 있다. 서울교통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재택근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2021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협력해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정책, 근무매뉴얼 등의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시에서 올해 3월 처음 추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요청으로 1962년 창립 이후 58년만에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으며, 중소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더 강화된 방역기준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서울에 사업장을 보유한 대기업 대부분은 방역지침에 따라 사무실 내 근무인원을 30% ~50% 비율로 유지하는 등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도 및 사무실 내 밀집도 완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기업(대・중소기업) 대상으로 전 인원의 1/2 이상이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에 참여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홀로 일하는 업주들을 위해 '1인점포 안심경광등' 1만세트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 경광등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에 점멸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장치다. 자치구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고, 센터에 상주하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첫 신청접수 당시 이틀 만에 5천세트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1인 자영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배포 이후 지금까지 안심경광등을 통한 경찰 출동 사건은 36건으로, 경찰이 출동해 취객 난동 등 상황을 해결함으로써 안심할 수 있는 일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의 2배로 늘었다. 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에서 안심경광등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 물량 총 1만세트 중 1차 5천세트가 대상이다. 신청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6월 말 문자로 개별 안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상투표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상투표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외항 여객선 등에 승선 중인 서울지역 선거인 246명(전국 3,051명)이 참여한다. 선상투표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한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서울지역 선상투표신고자 수가 235명(전국 3,267명)이었고 그 중 223명(전국 3,108명)이 투표했다. 선박별 선상투표 일시 및 장소는 선상투표기간(5. 26. ~ 29.) 중 선상투표자가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선장이 결정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 1명 이상을 입회인으로 선정한다. 선장은 선상투표기간 시작 전인 5월 25일까지 선상투표홈페이지 또는 선박의 팩시밀리를 통해 선상투표용지를 수신하여 선거인(선원)에게 교부한다. 선상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전자)팩시밀리를 이용하여 직접 투표지를 전송한다. 중앙선관위 대표 팩스 번호로 전송된 투표지는 서울지역 선거인의 경우 서울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버·데이케어센터'가 대폭 확충되고 치매 전주기 관리가 강화된다. 어르신을 위한 공공·민간일자리를 2040년까지 33만 개 창출하고 맞춤형 시니어주택을 2040년까지 2만3천 호 공급한다. 서울시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기준 인구 19.8%(184만명)가 65세를 넘어서면서 오는 7월경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40년에는 65세 이상 비율이 3명 중 1명(31.6%)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심 돌봄·건강 체계 강화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어르신의 사회 참여 및 여가·문화 활성화 ▲고령친화적 도시 환경 조성의 4대 분야 10개 핵심과제로 구성된다. 204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며 내년 4,900억 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3조4천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어르신들의 생활반경 내에서 지속적·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돌봄·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저활용 유휴지와 공공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