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차량 143만대를 대상으로 2020년 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및 12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1,948억원이다. 납부고지서는 12월 16일까지 주소지로 송달될 예정이며 자동납부 및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에는 신청된 방법으로 송달되고 납부기한은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만일,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1월, 3월, 6월, 9월)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외국인 납세자 약 2만 3천명에게 납세편의를 위하여 자동차세 고지서와 함께 외국어 안내문을 동봉해서 발송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독일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동봉함으로써 자동차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
쥐띠 운세 36年生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랍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길 바라요. 48年生 노력에 비해 적은 결과를 얻었다고 상심하지 말고 다른 기회를 찾아보길 바라요. 60年生 생각보다 늦었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네요! 72年生 속으로는 초조한 마음이더라도 겉으로는 태연한 척, 내 감정을 숨겨야 좋아요~! 84年生 눈에 보이는 성과가 다는 아니에요. 여태 노력한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줘요. 96年生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가 없으니 실수는 잊고 다음부터 안하도록 주의하면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과감하게 연륜을 드러내주세요. 49年生 생각보다 큰 열정이 있군요. 의욕도 좋으나 사람들과 꼼꼼히 상의후 결정하세요. 61年生 마음에 안 들어도 참고 지켜보세요. 생각지 못한 의외의 모습이 보일 수 있어요! 73年生 오해가 다툼이 될수도 있답니다. 정확한 팩트를 위해 주변 상황부터 파악하세요. 85年生 움직이지 않으면 없던 병도 생긴답니다.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97年生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긴가민가하더라도 일단 잡고 생각해도 좋아요.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먼저 굽혀준다면 다툼은 없답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매너를 보여주세요. 48年生 좋은 리더자의 모습이란 앞에서 당겨도 좋지만 뒤에서 확실히 밀어줘도 좋아요! 60年生 주변 사람들 눈치 보지 말아요!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답니다. 72年生 내가 결정했다면 믿어 의심치 말아요. 그 길로 쭉 직진해도 나쁜 운이 없습니다. 84年生 인연은 언제 어디서 될지 모른답니다. 큰 실수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96年生 주변에는 나를 시기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행동 하나에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말과 행동 하나 하나 신경써야 한답니다! 49年生 얻으려면 그만한 값어치는 치뤄야 해요. 적게 잃고 크게 얻는 것을 선택하세요. 61年生 일때와 아닐때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상황에 맞게 눈치를 살펴봐야 유리해요! 73年生 꿈을 크게 가지게끔 복돋아줘도 좋지만 조금은 현실적으로 조언해줘도 좋아요. 85年生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더라도 일단은 진행중인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97年生 누가 나의 조력자가 되어줄지 모르니 지금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줘야 해요! 호랑이띠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댓가를 바란다면 김칫국만 마실 수 있으니 댓가없는 도움을 줘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지금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에 있는 이익이 더 크니 잘 결정해야 돼요. 60年生 오늘은 내가 그토록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이네요. 웃음이 가득할거에요. 72年生 다수결로 정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소수의 의견에 더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84年生 주변 사람과의 금전거래만 주의한다면 나가는 재물없이 순조로운 하루입니다! 96年生 남의 떡이 더 커보이지만 실은 내 떡이 더 크답니다! 더 욕심내지는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나의 이미지는 내가 만들어 간답니다! 언행 하나나다 조심하는 것이 좋겠어요. 49年生 개구리 올챙이 적 잊으면 안 돼요! 다른사람 실수도 눈감아 줄 수 있길 바라요! 61年生 잃는 것이 없는 하루랍니다. 그동안 망설였던 일에 새롭게 도전해도 좋겠어요! 73年生 다른 사람의 일보다 내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나부터 천천히 살펴보세요. 85年生 부지런해야 돼요. 얻고 싶은것이 있다면 내가 먼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97年生 마음이 급하면 실수만 반복하기 마련이죠. 급할수록 침착해야 운이 따른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오는 17일부터 재학생‧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인선택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탈락횟수, 전공, 나이 등의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추첨 선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접수 시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복무기관의 경쟁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복무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2021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접수하며, 선발자 발표는 29일 오후 2시에 할 예정이다. 본인선택 접수 시 금융기관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외 간편로그인, 휴대폰, 민간아이핀 등으로 인증할 수 있고, 국외체재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으로 접속해 선택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병무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누군가 금전을 요구한다면 못 받을 생각으로 주세요. 아니라면 거절해야 돼요! 48年生 오늘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이익을 챙기도록 하세요. 내 것은 내가 챙겨야지요. 60年生 새로운 일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꼼꼼한 계획은 필수임을 잊지말아요~! 72年生 재촉하면 오히려 마음만 급해진답니다. 차분하게 상대를 기다려주는게 좋아요. 84年生 상대와 협력하면 좋은 소식이 들려올 거에요. 경쟁자도 도움이 되는 날이에요. 96年生 내 일이 아니라면 깊게 관여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굳이 책임지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중책을 맡거나 이끌어야 하는 무리가 있다면 빼지 말고 참여해보는게 좋겠어요! 49年生 나도 바쁜 와중에 다른 사람도 살펴준다면 그에 대한 보상도 반드시 있을거에요. 61年生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나만 우울해진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게 중요합니다. 73年生 부담스러운 사람이 곁에 있습니다. 최대한 적게 받고 적게 해주는게 유리해요! 85年生 누군가 내 눈치를 살피고 있을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살갑게 대해보길 바랍니다. 97年生 경험자가 귀인이 되어 줄테니 조언이 있다면 반대하지 말고 따르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이하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착한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먼저, 중기부는 현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임대업자(부동산업)도 착한임대인으로 확인된다면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1.97%,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포함), 대출한도는 7천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부터 내년 6월까지 기간 내 임차소상공인에게 1개월 치 임대료의 10% 이상을 인하하거나, 임대료 인하에 따른 재산세 감면 대상자, 지자체 장이 인정한 착한 임대인 등이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센터를 통해 올해 12월부터 2021년 6월말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착한임대인이 소
쥐띠 운세 36年生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해요! 누군가에게 양보하지 말고 내 것부터 챙겨봐요. 48年生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다른 눈치보지 말고 도움 요청해도 괜찮답니다. 60年生 내 의견이 꼭 옳지만은 않답니다. 상대 의견에서 좀더 보충해보는게 좋겠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이 나타나 해결해 줄 문제가 아니랍니다. 나의 의지가 제일 중요해요! 84年生 나의 농담 한마디가 상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언행에 신중하세요. 96年生 사소한 일이 큰 문제 되는 것은 시간문제랍니다. 지금 바로 수습해야 유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 상황을 탓하지 말고 나의 태도를 뒤돌아보세요. 스스로 깨닳아야 한답니다. 49年生 새로운 사람이 내 귀인이 되어줄 것이니 어색한 사람과도 가깝게 지내보세요~! 61年生 화가 난다고 무작정 표출하지 말고 왜 화났는지 누구에게 화났는지 살펴야해요. 73年生 때론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나를 살피는 일이랍니다. 쉬는시간이 필요하군요. 85年生 책임지지 못할 일과 말은 내뱉지도 말아요. 귀찮은 일만 계속 쌓일 수 있습니다. 97年生 오늘은 민첩한 행동이 득을 가져다주네요. 또렷한 정신과 집중이 더욱 필요해요. 호랑이
쥐띠 운세 36年生 놓치면 두 번 다시 없는 기회랍니다. 먼저 지르고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48年生 마음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앞서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충분히 잡을 수 있어요. 60年生 오늘은 끈기와 집중이 필요한 하루에요. 마지막 승자는 여기서 갈리게 될거에요. 72年生 어차피 못 오를 나무에 걱정만 앞선다면 차라리 포기하고 다른 기회를 노려봐요. 84年生 바쁘더라도 주변 사람부터 챙겨보세요. 아무리 바빠도 안부연락 한 번 하세요~! 96年生 생각보다 정신없는 날이 될 수 있어요. 오전에 하루 계획을 꼭 짜보시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괜한 책임감이 일을 그르치게 된답니다. 부담된다면 조금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49年生 실수했다고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앞으로 똑같은 실수 반복 안하면 된답니다. 61年生 현실은 현실일 뿐이에요. 내가 그 현실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으니 덤벼보세요. 73年生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만한 용기도 필요해요! 오늘은 두려움에 맞서보세요. 85年生 나의 매력을 마음껏 표출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나의 편이 되어줄 거에요. 97年生 정해진 길로 가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조금 더 쉬운 길을 찾아보는게 좋겠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는 도박중독 회복자들의 수기집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다’를 8일 발간했다. 센터 관계자는 “도박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최초로 발간되는 회복수기집에는 도박문제 회복자 16인의 경험담이 수록되어 있다. △불법 스포츠 도박에 빠졌지만, 센터 프로그램 참여 이후 단도박을 유지 중인 A씨 △카지노 도박으로 가족이 해체되는 아픔을 딛고 중독예방강사를 꿈꾸는 B씨 △ 자살까지 생각했으나 중독을 극복하고 지역센터의 회복자 인턴으로 근무 중인 C씨 등 도박중독을 극복해낸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센터는 수기집 100부를 전국의 지역센터 14곳에 배포한다. 또한 수기집 전자책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www.kcgp.or.kr)와 도박문제 채팅 상담 채널인 ‘넷라인’(netline.kcgp.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홍식 센터 원장은 “진정한 회복은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책의 제목을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다’로 정했다”며 “이 책이 회복과정에 있는 모든 도박중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꾸준한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가 공동으로 주관 하고 있는 제도로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 이후 16년간 꾸준히 장애인 기관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헌혈 캠페인을 통한 소아암재단 헌혈증 기부, 아름다운 하루 물품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한 독거노인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과 시설개방, 직원들의 자발적인‘사랑의 나눔 기부금’모금을 통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중심 역할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방공기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윤각현)는 지난 11월 12일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센터장 양기주)를 찾아 저소득 청각·언어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에서 주최하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잠재력 개발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힐링원예교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어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활한 일상생활, 사회생활을 지원하고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보장을 통한 사회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양기주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장은 “희망과 나눔의 실천으로 마련된 뜻깊은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잠재력 개발과 사회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억울한 일이 있다면 피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48年生 다른 사람의 성과에 배 아파만 하지 말고 나도 직접 움직이면 해낼 수 있어요! 60年生 최종 목표를 설정했다면 세부 목표도 설정해보세요. 성취감이 더 클거랍니다. 72年生 오늘은 상대방에게 의견을 구하지 말고,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베푼 만큼 돌아오는 법이랍니다. 누군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한 번 도와주세요. 96年生 너그럽게 넘어가지 말고 중요한 일 일수록 다시 한 번 더 체크해봐야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말고 뭐가 더 소중한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49年生 조금 더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해요. 중요한 일 일수록 조금 더 냉정하게 보세요. 61年生 다른 일은 몰라도 나 자신에 있어서는 관대하게 구세요. 더 좋은 결과가 있어요. 73年生 사소한 것으로 시비거는 사람은 모른 척 지나가는 것이 시간을 버는 방법이에요. 85年生 다른 사람의 뒷담화는 좋을 거 하나 없답니다.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겠어요. 97年生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랍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게 좋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706곳에 대해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는 지하철과 철도·버스·공항터미널 대합실 등 대중교통시설 및 실내어린이놀이시설을 추가해 지역 곳곳의 미세먼지를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서울시는 지하역사와 터미널 대합실 등 법정관리대상 대중교통시설 364개소 모두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342개소(관리대상의 20%) 등 다중이용시설 총 706개소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시·구 공무원이 함께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하역사, 지하철차량 등 대중교통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경우 코로나19 등 행정여건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시설은 1차년도 점검대상이었던 지하역사, 지하도상가와 더불어 철도·버스․공항터미널 대합실 및 지하철 전동차를 추가적으로 점검한다.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경우 올해부터 관리대상이 된 실내어린이놀이시설을 포함해 어린이집,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5개 시설을 점검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디지털 활용 교육 ‘앱친소: 앱과 친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모바일 앱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니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앱설치부터 사용까지 경험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앱들을 선정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앱 설치조차 낯설어했지만, 교육이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소감을 통해 “이젠 자식들한테 물어보지 않고도 내가 직접 앱을 깔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엄하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다”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립영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5월 30일과 31일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의 삶을 그린 연극 ‘작은 할머니’를 선보인다. ‘작은 할머니’는 영등포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레퍼토리 ‘YDP Pick!’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말 혼란의 시기 속에서 당대의 관습과 사회제도가 만들어 놓은 한 여인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작은 할머니’라는 인물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고 개척한 여성의 강인함을 담아낸다. 손녀의 질문을 통해 서술되는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 여성들의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목련’은 2023년 6월 영등포연극협회 지부 산하 극단으로 창단됐으며, 지역에서 연극 예술을 뿌리내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작은댁 역을 맡은 극단 목련의 권경하 대표를 비롯해 큰댁 역을 맡은 배우 한록수,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배우 정종준이 극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신정은이 27일 신곡 ‘내사랑’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곡은 신정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내사랑’(작사 이원찬, 작곡 강혁)은 사랑이 돈의 노예가 아닌, 진실한 믿음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정은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곡의 깊이를 더한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이번 곡은 신정은이 지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정은은 이번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래전 한반도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26일 유네스코와 학계 등에 따르면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우리 정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정식 명칭은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다. 세계유산 분야 자문·심사기구인 이코모스는 각국이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보류'·'반려'·'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세계유산센터에 전달한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유산으로,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한다. 등재 여부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등재가 확정되면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도시계획 단계부터 땅밑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전문가를 위촉토록 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조례안 3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최 의장은 그동안 지상의 층수, 도시미관, 주변과의 조화 등을 위주로 이뤄지던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지하공간의 안전 등도 고려하는 도시계획’으로 바꾸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동안 도시계획 단계에서는 법적 의무가 없다 보니, 도시 개발 구상이나 토지 이용계획을 세울 때 지하 지질이나 지반 안전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제도적 빈틈을 메우려는 것이다. 핵심적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분야에 식견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관련분야에 ‘지하안전’을 추가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재개발·재건축, 역세권 개발, 공공시설 설치 등 도시 전반에 걸친 계획안을 심의·자문하는 공식 기구로, 서울시 핵심 위원회 중 하나다. 지하안전 분야 전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내 ‘이격 거리 확보’를 제도화하며, 전기차 충전 중 발생 가능한 화재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위치 ▲차량 및 가연성 물질과의 거리 ▲피난시설과의 공간 확보 여부를 점검 대상으로 명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주체에게 개선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밀폐된 지하주차장 등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진압이 어려운 점을 반영해, 이격 거리 확보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최민규 의원은 “전기차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충전 중 화재 위험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격 거리 확보의 중요성이 공론화됐고, 이는 향후 주차장법이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 계약 절차 불투명, 환불 기준 부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결혼준비를 전문업체에 맡기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련 시장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과 소비자 피해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특히, 웨딩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결혼 관련 서비스가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특성상 계약 불이행, 환불 분쟁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동욱 시의원은 “결혼은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겪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서울시가 결혼준비대행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결혼준비대행업의 정의를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표준계약서를 도입해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