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제17회 구상문학상’의 수상작으로 고철 시인의 시집 ‘극단적 흰빛’과 고형렬 시인의 시집 ‘칠일이혼돈사’(수상자 가나다 순)가 공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상문학상은 2009년부터 영등포구와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구상(具常)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상 제정 이후 처음으로 공동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두 작품 모두 개성과 변별성이 매우 뚜렷하며, 두 시인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창적 세계를 보여줬다. 두 작품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장기간 숙의를 거쳐 공동 수상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심사평에 따르면 고철 시인의 ‘극단적 흰빛’은 “드문 경험과 상상력이 빚어낸 고유한 시적 성취를 보여준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고형렬 시인의 ‘칠일이혼돈사’는 “진지한 문제의식과 집요한 시적 수행력이 돋보인다”라고 호평을 얻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5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에는 두 수상 시인이 참석해 영등포구청장과 구상선생기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노후된 현수막 지정게시대 현판을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로 교체해 장기적인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광고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옥외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더라도 외관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와 반영구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정비 대상은 관내 연립형게시대 24개소(가로형 21개소, 세로형 3개소)로 이번 정비를 통해 시설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형성 이사장은“노후 현판 정비를 통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조성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쾌적한 광고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8일 오후 '2025년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용숙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서울병무청 각 부서의 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역점추진사업과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하였고, 병무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김용무 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병무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무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회장 박경민)이 주관한 제16회 영등포협회장배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1월 15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에서 180여 명의 국학기공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해 관내 국학기공협회 5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에는 150여 명은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 국학기공 동호인들과의 화합을 다지고,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우승은 여의도백상팀, 준우승은 오복동호회, 3위는 자이경로당이 각각 영광의 트로피를 들었다. 박경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되었으며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영등포제2스포츠센터는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안전교육’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6월에는 수영장 어린이 회원 25명과 탁구장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헬스장 회원 14명을 대상으로 응급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실습 등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벨의 실제 위치와 작동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센터 내 소화기 비치 구역 안내, 초기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대피동선 확인 등 생활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함께 교육하여 참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실습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누구나 즉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으며, 회원들은 교육 후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센터는 앞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지난 11월 14일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열린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영등포구 김장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공단은 김장 물품 구매를 위한 ‘영소나기’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더불어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드영 봉사단’ 16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 및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올해 김장 한마당은 공단을 포함한 민·관·공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다문화·청소년 등 73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겨울철 식재료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형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공단의 중요한 사회공헌 가치”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관·공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내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 많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18일 서울교통공사 마포구청역(서울 마포구)에서 복무하며 지하철 안전 확보와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박준영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준영 사회복무요원과 서울병무청,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였다. 현재 박준영 요원은 서울교통공사 마포구청역 야간전담반으로서 성실한 자세로 역 직원과 함께 역사 순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근무지가 월드컵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축구경기 등 대규모 행사가 있을 때는 인파의 질서 있는 이동을 돕고 있다고 한다. 특히 8월 26일 야간 근무 중 맨발로 승강장을 배회하던 자폐 승객을 발견한 상황에서 역 직원과 함께 응급처치 및 현장 안전 확보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실종되었던 승객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됐다. 마포구청역 관계자는 “박준영 요원은 평상시에도 승강장 등 주요 구역의 순회 점검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종종 발생하는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복무 후 사회에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박준영 요원은 “실종된 자폐 승객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11월 12일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특정 국회의원의 후원행사를 관내 초·중·고교 1,300여 곳에 공문으로 안내한 사실을 지적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스스로 훼손한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지역 전체 초·중·고교에 ‘[협조]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의원실 후원 행사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청은 공문에서 “청소년 마음 챙김과 자살 예방 사업 관련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조국혁신당·비례) 의원의 후원 행사를 안내하오니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이화의료원 산하 이화의료아카데미와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최하는 것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마음 챙김 토크 콘서트와 K팝 공연 등을 하는 행사다. 황 의원은 “공문 제목에 국회의원의 실명과 정당명이 적혀 있었고, 인사말이 포함된 별첨자료까지 그대로 첨부돼 있었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교육청이 특정 정치인을 홍보하는 공문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병무회관에서 관내 산업지원인력 신규편입자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익보호 상담관 제도’를 병무청에서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또한 2026년 군사교육소집 본인선택과 관련하여 본인선택 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의무자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복무관리 규정 교육과 함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법 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와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복무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복싱협회(회장 박기홍)가 주관한 제1회 영등포구청장배 복싱대회가 11월 15일 여의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40여 명의 복싱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해 관내 복싱협회 18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에 참가한 영등포 복식 동호인 240여 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을 다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로드복싱팀, 준우승은 조인주복싱팀, 3위는 화서팀타이거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기홍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복싱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되었으며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7일 오후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준 병원장, 홍영기 응급실장, 이주희 간호부장 등 의료진과 행정 임직원들,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 윤석화 센터장, 오미경·정효미 외상 코디네이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준 병원장은 “경증부터 중증 뇌혈관질환뿐 아니라 외상성 뇌손상 환자 이송 시 언제든지 진료 협력이 가능하다. 명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신경과뿐 아니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신속하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며, 핫라인 체계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화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이 진료 의뢰를 통해 명지성모병원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뇌 손상 환자 치료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성모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비롯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백신과 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기술정보와 품질관리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5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11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는 2011년 출범하여 식약처를 비롯해 백신·혈장분획제제 제조·수입업체, 품질 검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관 협의체로, 산업계와 규제기관이 함께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규제과학 전문성 제고를 위해 협력하는 대표적인 소통의 장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EU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부속서1(무균의약품 제조)의 국내외 적용 사례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QRM-QbD** 기반 품질·공급망 전략 및 적용 사례 ▲분석 설계기반 품질고도화(AQbD)의 개념 및 사례 ▲바이오의약품 발열성 평가를 위한 단핵구활성시험(MAT) 도입과 적용 ▲엔도톡신 시험법 및 마이코플라스마 부정시험 시험법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 수행한 연구사업의 주요 결과, Lab-Net 협의체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4일 오후 구청 본관 제1회의실에서 2026년 환경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추진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계획 ▲환경 관련 보고 논의 및 의견수렴 ▲2026년 환경정책위원회 심의 일정을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경숙현·금동자·김강우·김중섭 신규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4일부터 2028년 1월 13일까지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1월 21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서울 중구)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처우개선 등 공적이 있는 복무관리 담당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복무관리 담당인 김혜민 대리와 서울지방병무청,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지방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유공직원을 격려했다. 김혜민 대리는 2024년 2월부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복무기관 담당자로서 ‘복무관리 FAQ’ 자체 제작 및 방문교육을 통해 근무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제고에 기여했고, 모범 사회복무요원 선발 및 특별휴가 부여 등 성실복무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일선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근무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공유한 모범적인 사례가 다른 복무기관 담당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안심거울’이 실제 성범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2025년도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거울을 포함한 지하철 범죄 예방시설의 실효성 검토 및 유지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고, 최근 서울교통공사는 안심거울의 실효성 분석을 포함한 조치결과를 제출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 발생이 잦은 주요 혼잡역사인 홍대입구역·고속터미널역·강남역의 안심거울 설치 이전(2022년 9월~2023년 8월)과 이후(2023년 9월~2025년 8월)의 성범죄 발생 현황을 비교한 결과, 역사별 성범죄(촬영·추행) 발생 건수가 월평균 3.89건에서 3.01건으로 0.88건 감소해 약 2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거울은 송파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개념을 적용해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E/S) 상행 벽면에 설치해 온 시설로, 송파경찰서 관할 6개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각계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내빈축사, 2026년 신년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가 새해의 비전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자치구 지회장, 그리고 모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엄한 삶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대사챌린지 9988’, 인지 건강 지원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