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2.7℃
  • 연무서울 10.8℃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0℃
  • 연무울산 13.3℃
  • 연무광주 13.7℃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1.6℃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문화

사람의 모습을

  • 등록 2019.10.07 02:30:02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남궁성우)에서는 자신이 여자주인공이 아닌 보통 캐릭터라는 걸 깨닫게 된 은단오(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사고에 다른 학생들은 웅성거리며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기에 바빴다.


그때 은단오가 나서서 여주달을 일으켜줬다.


그때 화면이 바뀌고 은단오는 중간고사를 보는 교실에 있었다.


 

갑작스럽게 장소가 바뀌고, 그 곳에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사실에 은단오는 당황했다.


“꿈인가”라며 볼을 꼬집었지만, 그때 또 시간이 흘렀다.


자신이 미쳤나 생각했던 은단오는 병원으로 향했고, 의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의사도 은단오의 고민에 “만화를 덜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 인 것을 알게 된 후, 작가가 정해준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려고 하는 당찬 여고생 ‘단오’를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걸맞게 오남주가 등장했다.


오남주가 도와준 건 은단오가 아니라 여주다였다.


은단오는 자신의 기억을 되돌아봤고, 그동안 오남주가 자신에게 한 행동이 모두 여주다에게 향했다는 걸 깨달았다.


다시 진미채 요정과 마주한 은단오. 그에게 진미채 요정은 “여기는 만화 속 세상이다”고 말했다.


은단오는 진미채 요정의 말을 믿지 못했고, 믿을 수 없었다.


그런 은단오에게 진미채는 “우리는 인간이 아니다. 장면과 장면 사이 공백을 느끼는 거다. 평소라면 못 느꼈겠지만 자아를 갖게 되면 공백을 알게 된다. 기억이 사라졌다고 착각한다”고 설명했다.


은단오는 “그럼 내가 만화 캐릭터인 주제에 자아를 갖게 돼서 공백을 느낀다는 거냐”고 놀랐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클라이밍경기장 외벽개장 전 루트 검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봄을 맞이해 4월 1일 외벽 클라이밍장을 개장(예정)한다. 공단은 클라이밍 이용객들의 안전한 등반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전문가의 루트세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3월 21일에는 일반회원들을 대상으로 루트 셋팅에 대한 사전 난이도 검증을 시행하며 외벽 개장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미끄럼방지와 청결한 환경을 위해 탄성 바닥매트 물청소를 시행했다. 외벽 클라이밍장의 개장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 예정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루트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루트 검증은 외벽 홀드의 안전성, 난이도의 적절성, 그리고 등반의 재미를 확보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루트 검증 시 출제자가 의도한 난이도가 실제 등반자가 느끼는 난이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벽에 부딪힐 위험은 없는지, 동선에 따른 이동 시 부상위험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검증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클라이밍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성취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는 멋진 운동”이라며 “철저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등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