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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엔, "2021년 기준 다섯 돌 전 세상 떠난 유아 500만 명"

  • 등록 2023.01.10 17:10:1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독일 DPA통신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산하기구 합동 아동사망통계(UN IGME) 보고서를 인용해 2021년 기준 생후 다섯 돌이 지나기 전에 사망한 유아가 5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DPA통신은 또한 같은 기간 5∼24세 연령대에 사망한 어린이와 청년은 21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4.4초마다 1명이 세상을 뜬 셈이라고 전했다.

 

유엔 IGME는 또 이날 별도의 자료에서 2021년 190만 명의 태아가 사산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보건 환경이 좋았더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드야 가네쉬 유엔아동기금(UNICEF) 통계분석국장은 "이처럼 광범위하면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비극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의지를 발휘해 여성과 아동의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IGME는 2000년 이후 5세 이하 아동의 사망률은 50%, 5세 이상 어린이와 청년의 사망률은 36%, 사산율은 35% 각각 떨어졌지만, 2010년부터는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지지 않을 경우 2030년까지 5,900만 명의 어린이와 청년이 사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 IGME 보고서는 이밖에도 사라하 이남 아프리카가 2021년 기준 전 세계 신생아 출산의 29%를 차지한 데 반해 5살 이하 유아 사망에서는 전체의 56%를 차지했다며, 이곳에서 태어난 아기는 사망할 확률이 다른 어떤 곳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안슈 바네르지 세계보건기구(WHO) 어린이·여성국장은 지역별로 신생아 생존율이 "엄청나게 불균등하다"고 말했다.

 

존 윌모스 유엔 경제사회처(DESA) 인구분과장은 "특히 출생 시점의 보건 환경 개선을 통해서만 이러한 불평등을 줄이고 신생아와 어린이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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