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지난 10일 오후 3시 10분경 영등포구 대림3동 주민센터 맞은편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한 어르신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타 동 예비군 훈련 지원을 위해 현장 인근을 지나던 김경태 대림1·2동 예비군 동대장은 버스에서 내린 한 승객이 “응급조치 가능한 분이 계시냐”고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버스 안으로 달려갔다. 현장에서는 이미 승객 한 명이 119에 신고하고 있었으며, 김 동대장은 쓰러진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한 뒤 자세를 바로잡고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에 나섰다. 의식은 있었지만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던 어르신의 머리를 자신의 허벅지에 받쳐 안정시키고, 버스 기사가 건넨 수건으로 입가의 이물질을 닦아내며 119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했다. 신속한 신고와 현장 대응이 이어지면서 구급대도 곧바로 도착했다. 어르신은 구급차를 통해 강남성심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김 동대장은 이송 상황을 확인한 뒤 본래 임무로 복귀했다. 이번 일은 갑작스러운 위급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버스 기사의 적극적인 협조, 예비군 동대장의 침착한 응급조치가 유기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사)한국국악협회 영등포구지부가 마련한 어린이 창의융합 국악공연 ‘토끼의 묘책’이 지난 8월 7일과 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7일에는 영등포구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단체 관람하고, 8일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아이들은 판소리와 한국무용,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과 함께 ‘고미사(고마워·미안해·사랑해)’의 의미를 배우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우리 전통문화와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특히 8일 가족 관람 후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국악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교육적인 공연이었다”, “아이들이 국악을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아이들이 공연 이야기를 집에서도 계속한다” 등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반응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구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와 가족들의 호응 속에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전한 뜻깊은 문화예술 행사가 됐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신길역 하부 노후 보행로 환경 개선 그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대상지인 신길역 1호선 2번출구 하부 통로는 2014년 조성 이후 벽화가 바래고 잡초가 무성해져 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전액 후원한 가운데, 임직원 가족 봉사단 15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 봉사단은 소중한 주말 시간을 흔쾌히 할애해 벽화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통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긁히고 노후된 벽면을 깔끔하게 정리한 뒤 화사한 디자인의 새 벽화를 완성했다. 활동 기간 동안 현장을 지나던 주민들은 어둡던 통로가 밝아진 모습에 봉사단원들에게 따뜻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전문가의 지도와 임직원 가족들의 헌신적인 주말 봉사 덕분에 노후된 보행로를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화사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길역 관계자는 “신길역 이용 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콘래드 서울과 함께 관내 신대림어린이집의 노후된 보육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그린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콘래드 서울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관내 영유아들이 매일 숨 쉬고 뛰어노는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어 복지를 증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활동은 콘래드 서울의 ‘2026 팀 멤버 어프리시에이션 위크(Team Member Appreciation Week, 임직원 감사 주간)’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상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콘래드 서울 임·직원 15명과 센터 협력 인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신대림어린이집의 빛바래고 노후된 벽화를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친환경 벽화로 새롭게 단장했다.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밝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효율적이고 완성도 높은 환경 개선을 위해 행사 전후로 전문 업체의 사전·사후 작업도 정밀하게 진행됐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에서 감사 프로젝트인 ‘영웅의 든든한 일상’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고령 및 저소득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LS증권 홍원식 대표이사 사장과 참전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 박동규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K-글로벌희망봉사단(단장 이현희)이 함께 동참해 일손을 도왔다. LS증권의 후원으로 마련된 식료품 및 생필품 나눔상자는 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70가구)와 전몰군경미망인회 영등포구지회(30가구) 등 총 100가구의 보훈 가족에게 전달됐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보훈 가족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에 연결하는 맞춤형 복지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했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영웅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뜻깊은 후원으로 따뜻한 위로를 선물해 준 LS증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가 지역사회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는 지난 5일, 대림중학교(교장 김현준)에서 지역사회 통학로 개선 및 쾌적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기업 연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경영인증원(KMR, 대표이사 황은주)의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의 날’ 및 ‘꿈이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황은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 명, 김현준 교장, 김찬숙 센터장이 참여해 뜻을 모았으며, 학교 측에는 환경 개선을 위한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업체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튜디오 천변만화’(조경)와 ‘사이벽’(벽화)의 사전 작업을 바탕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임직원들이 직접 외벽 채색과 정원 조성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센터는 기업의 실천적 ESG 경영 가치와 전문 업체의 기술력이 학교에 의미 있게 환원되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전문 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중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가 한층 밝고 아름답게 바뀌어 기쁘다”며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4월 23일 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길 나누는 바자회(이하 바자회)’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운영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식료품, 생필품, 의류, 잡화류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 진행을 위해 인근 지역상가의 후원이 십시일반 더해지며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행사가 진행됐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바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과 정성껏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처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 사회공헌 민관협력 네트워크 ‘영등포에버’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도심 빗물받이 정화를 위한 ‘꽁냥꽁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CSR impact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2023년부터 이어진 실천적 네트워크 모델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SK증권 ▲다올금융그룹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팬택씨앤아이 계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 임직원 150여 명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주원인이자 도심 침수 요인인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를 집중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휴대용 봉투 ‘시가랩’을 배포하며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 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대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특화 사업 ‘배우면 청춘! 키오스크 완전 정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 10명과 협의체 위원, 동 주민센터 복지팀이 참여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어르신들은 가위바위보 게임 등 가벼운 뇌 활동 체조로 긴장을 풀었다. 수업에서는 키오스크 이용 시 꼭 기억해야 할 ‘당황하지 않기, 천천히 읽기, 반복 체험하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어르신들은 위원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키오스크 화면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론 수업 후 어르신들은 대림어린이공원에 조성된 황토길을 맨발로 직접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더 걷고 싶다”며 예정된 코스를 몇 바퀴나 더 돌 정도로 큰 호응을 보였으며, 걷기를 마친 후에는 발바닥을 보이며 즐거운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하는 과정도 교육의 연장선이었다.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걸으며 길을 익히고, 위급 상황에 대비해 골목 곳곳에 배치된 소화기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클린업하우스’ 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아동의 학습권 보장과 자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추진될 수 있었다.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대상 가구에는 정리수납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투입되어 힘을 보탰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책상 설치 ▲싱크대 및 전기 수리 ▲방범창 설치 ▲도배·장판 시공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효율적인 가구 재배치를 통해 아동 전용 학습 공간을 확보하는 ‘공간 최적화’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아동이 스스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맞춤형 정리수납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사업을 주관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의 후원과 지역 기관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마더책방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독서문화·책놀이·세대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 ‘2025년 영등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마더책방은 최인정 단장을 중심으로 책임감 있는 활동과 체계적인 준비, 단원들의 자발적 헌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봉사 품질을 유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더책방은 도서관·육아지원시설·경로당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대상자 분석, 안전 점검, 프로그램 설계 등 체계적인 준비를 유지해 ‘신뢰받는 팀’으로 자리 잡았다. 역할 분담을 기반으로 한 운영 체계와 단원들의 꾸준한 기록·성실한 참여가 이번 수상의 주요한 근거가 됐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우수 봉사단”이라고 평가했다. 최인정 단장은 “마더책방은 앞으로도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개체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세대 교류 활동을 지속해 지역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보건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영등포구의사회 그리고 민간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함께 추진한 ‘영등포 헬스 톡톡 건강클래스’를 11월 1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신관 5층 대강당에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영등포구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진행됐다. 지역 거점 공공 병원인 보라매병원의 주도 아래, 보라매병원 및 영등포구의사회 소속 전문의들이 참여해 만 60세 이상 구민들에게 1:1 맞춤형 의료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내과(만성질환 관리), 정형외과(관절염), 피부과(대상포진 등), 산부인과(여성암 조기 검진) 등 평소 여러 곳을 방문해야 했던 다양한 전문 진료과목의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해 의료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셀프 혈압/혈당 측정, 인바디 검사, 심폐소생술(AED) 교육 등 건강 관리 프로그램까지 병행하여 구민들의 자가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지역 의료기관, 민간 기업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글로벌 임직원 사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9월 전국 공공임대주택 운영기관과 입주자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공유 및 전파하고자 ‘2025년 커뮤니티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에 한지붕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청년주택 입주자들도 공모전에 참여했다. 생활쓰레기를 최소화시켜 환경을 보호하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이동 청년주택 동아리 ‘제로제로’ 청년 모임이 장려상과 금일봉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2차 심사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대조동 청년주택의 ‘해방일지’ 팀은 참가상을 수상했다 한지붕협동조합은 매년 12월마다 연말파티(한지붕 입주자 커뮤니티 결과공유 파티)를 개최해 청년주택 입주자들과 한 해 동안의 커뮤니티 활동을 공유하고 더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지붕협동조합은 2019년 설립 후 매년 입주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살기 좋은 임대주택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입주자가 참여하는 주민잔치, 동아리, 문화행사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권장 및 지원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찬숙)는 지난 7월 3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히 ‘수해피해복구지원단’을 편성하고 자원봉사자들을 현장에 파견했다. 이번 복구지원 활동에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신한투자증권이 후원했으며,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CK여성위원회, 대림2동자율방범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등 여러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40여 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서 침수 가구 정리, 토사 제거, 이재민 위로 활동 등을 펼쳤다. 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실질적인 복구 작업은 물론,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섰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나눔의 가치가 재난 극복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금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계 봉사활동으로 전국 각지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영등포구새마을회 주최,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2026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나누는 기쁨·행복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춘회 회장과 회원,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밑반찬을 초록색 나눔 가방과 위생 용기에 깔끔하게 포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조유진 구청장과 구의회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영등포구 관내의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길자 의장이 구춘회 회장, 회원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하고 있다. 구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새마을회와 해마을부녀회는 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한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7∼10차와 같이 리터(L)당 휘발유 1천784원, 경유 1천773원, 등유 1천380원으로 유지된다. 지난 6월 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당시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민 물가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한 조치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시설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지속되면서 지난 15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0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98.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석유제품의 경우 휘발유는 배럴당 133달러, 경유는 170달러였다. 산업부는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최근 서민 물가부담, 석유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2.9%)에도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해순)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협의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받던 어르신들을 직접 식사 자리에 초대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갈비탕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당까지 걸어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갈비탕을 별도로 포장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겼다. 임경태 대림3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지난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에서 ‘2026 대림동행 예술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모일수록 더 커지는 4TEN 터지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오해와 편견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림평화교회, ㈜지혜의밭이 함께했으며, 예술감독인 지혜의밭 문수정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축제는 ‘다름–만남–머묾–발견–연결’이라는 시간대별 테마로 진행됐다. 개막행사에서는 한중문화교류협회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환대와 어울림의 약속’ 선언문 공포와 '대림동행' 주제가 발표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 공연, 45인조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오페라·칸초네 공연, 어반 스케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도회, 현장에서 즉석 붓글씨를 써서 족자를 선사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중국 동포들이 직접 추천하는 미식투어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말미에는 시민들이 참여해 편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구교환과 한지민이 영화 '태풍'(가제)에서 헤어지기로 결심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태풍'에 구교환과 한지민을 비롯한 출연진을 확정하고 이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태풍'은 헤어지기로 한 부부 진모와 재이가 친척 결혼식을 위해 고향에 갔다가 초대형 태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난 탈출 코미디다. 구교환은 현실 남편이자 아빠 진모 역을 연기한다.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들어간 '개천에서 난 용'이지만, 현재는 만년 대리를 못 벗어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지민은 진모의 아내 재이 역을 맡았다. 재이는 출판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지만,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을 꿈꾸는 당찬 캐릭터다. '극한직업'(2019), '와일드씽'(2026) 등에서의 코미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오정세가 진모·재이 부부의 친구 상혁으로 등장한다. 119 구조 대원 상혁은 태풍으로 이들 부부와 고립된다. 한선화와 김응수를 비롯해 오민애, 김요한, 최지수도 함께한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2014)과 '비스트'(2019) 등을 만든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에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17일 12시부터 대림어린이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이색적인 음악과 춤, 그리고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는 ‘세계 보물 탐험대, 항해를 떠나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항해시대의 선원이 되어 본인의 사진이 담긴 선원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베트남, 러시아, 태국, 이집트, 멕시코, 페루, 온두라스 등 8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 탐방에 나선다. 중국의 고리 돌리기 놀이인 환반, 손가락 끝에 중심을 잡는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쭈온쭈온, 코코넛 껍데기 신발을 타고 달리는 태국의 던까라 등 각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공원 내 조롱박 터널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가족센터 수강생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아트로드’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는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방송통신시설의 건축을 제한하고 있다.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도 데이터센터 건축을 제한해,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이 아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대형 자전거와 불법 개조 자전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화된 자전거와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하는 등의 불법 개조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사례가 늘면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에는 이에 대응할 통행제한 근거와 관련 교육·홍보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정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제한 근거 신설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교육 및 홍보로 확대 ▲자전거의 안전요건 및 불법 개조 행위의 위험성에 관한 교육·홍보 의무화 ▲상위법 개정에 따른 자전거이용시설 정의 정비 등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서울시장이 자전거도로의 일정 구간을 지정하여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자전거도로의 구조와 이용환경 등을 고려하여 대형 자전거로 인한 충돌 위험과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기호 1번)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소상공인 정책당원 조직화와 4대 혁신 방향, 15대 혁신과제를 제시하며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전면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과 조례, 지원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는 전국 단위 정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