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황색 점멸등을 2026년까지 모두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2022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량 '일시정지'가 의무화됨에 따라 황색 점멸등을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 중이다. 황색 점멸등은 다른 교통이나 안전표지에 주의하면서 차량이 천천히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며, 적색 점멸등은 차량이 정지선이나 교차로 직전에서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주의하면서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지날 때뿐 아니라, 건너려고 할 때도 운전자가 차량을 일시정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서도 일시정지를 의무화했다. 보행자가 없을 때 차량이 그냥 통과하는 습관을 막아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내 점멸등은 총 470곳으로, 이 가운데 262곳은 교체가 필요한 지역이다. 교체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가 있는 지역으로, 기존 황색 점멸등을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하게 된다. 단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 기존 황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하고 기부금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고 연말정산 시 최대 10만 원 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최근 구는 관내에 기반을 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3곳을 선정하고 7개 품목을 추가했다. 추가된 품목은 100% 수작업 방짜유기 제품 ▲수저세트 2종류(1인, 2인) ▲반상기 세트, 친환경 여행 용품 ▲‘에코 트래블 키트’(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등) ▲새활용(업사이클링) 보랭백, 천연가죽을 활용한 자투리 가죽 새활용(업사이클) 미니 가방 ▲카드ㆍ명함지갑으로 구성됐다. 실생활에 유용하면서도 전통과 친환경 등 가치와 철학을 담은 상품들로 이루어져, 특히 최근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에 따라 제품을 소비하는 ‘가치소비’의 트렌드와도 부합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추가된 7개 품목은 10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기존 품목인 ▲영등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반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영등포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025년 기준 2만 995마리에 달한다. 구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반려 가족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우리는 가족입니다’로,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10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총 6명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되고, 결과는 10월 2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구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펫티켓(Petiquette)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에 개최되며, 같은 날부터 16일까지 수상작 6점을 포함한 총 30점의 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월 29일 오후, 여의동 84-3번지 일대에 위치한 ‘밤섬’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문화도시 영등포’가 추진하는 수변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밤섬 곳곳의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생태의 가치를 체험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밤섬은 한때 사람이 살던 곳이었지만 여의도 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은 마포구로 이주했고, 섬은 윗밤섬과 아랫밤섬으로 나뉘었다. 2012년 람사르협약에 따라 서울의 대표 습지 생태계로 지정된 이곳은 청둥오리, 가마우지, 원앙 등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며 7종 이상의 멸종 위기종이 확인된 자연의 보고로 평가받는다. 이 가운데 윗밤섬이 영등포구 행정구역에 속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밤섬을 직접 가꾸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문화와 자연을 지키는 힘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바란다”며 “서울이 고향이면서도 더 이상 고향땅에 갈 수 없는 밤섬 원주민을 기억하며, ‘내 고향 영등포’에 대한 감사와 애틋함을 새기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29일 교육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길’과 연계, 병역진로 체험을 신청한 월촌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이행설명회 및 전시관 견학 등 병역진로설계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병역진로설계센터는 2020년 교육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진로 체험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설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의 사회진출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병역이행 설명회와 센터 내 마련된 전시체험관에서 레이저사격, VR전차 시뮬레이터, 드론 배틀 등 군 장비 모의체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미래의 병역의무자들이 병역이행과정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병역진로설계 서비스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병역에 대한 이해도와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추석을 앞둔 29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상도동에 위치한 성대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신길동에 위치한 신길지구대를 방문해 평소 병무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본동 일부와 신길1·4·7동을 관할하는 신길지구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이다. 김용무 청장은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참여를 지속할 것”이라며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신길 지구대와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박종필)와 공단 노동조합 영등포분회(지부장 장원철)는 노․사 공동으로 지역사회에 임직원 후원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영등포지사 노․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구립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과 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했다. 장원철 분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고 정겹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고, 박종필 지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노․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11월 올해 마지막 미혼 남녀 만남 행사를 연다. 시는 11월 8일 한강버스 뚝섬 선착장에서 열리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에 참여할 미혼 남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지난해 11월 '설렘 인 한강'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설렘, 아트나잇', 6월 '설렘 인 한강 시즌2', 9월 '설렘, 북 나잇'까지 4회 동안 1만2천493명이 신청해 최대 경쟁률 35.6대1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가 행사 운영 전액을 후원하며 시는 참가자 모집을 담당한다. 이는 지난 2월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행사는 뚝섬 선착장 2층 BBQ 치킨을 메인 공간으로, 3층 LP카페까지 활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커플 게임, 치맥 대화·LP 카페에서 진행되는 음악 감상 데이트로 구성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써 개별 제출하며, 최종 커플 성사 여부는 다음 날 당사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25∼45세(1980~20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공동수급체)인 삼성대우사업단이 영등포구 문래동4가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9월 28일 문래동4가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전날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대우사업단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래동4가 23-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6개 동 2,176가구와 지식산업센터·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주거와 산업·공업 기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으로, 애초 계획상 공사비 9,346억 원 규모의 32개 층 1,200가구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지난 3월 준공업지역 개발에 대해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로 상향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이에 조합은 완화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정비계획변경안을 최근 영등포구청에 접수했다. 단지는 내년에 확정되는 새 정비 계획에 따라 기존 대비 약 2배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조합 원안 설계의 9개 주거동은 6개 동으로 줄이면서 배치를 최적화하고, 열린 통경축(조망을 확보를 위해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으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 준공업지역 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각각 국산 농축산물, 수산물에 대해 전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등포구는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운영하며 농축산물 34개, 수산물 15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또는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품목별(농축산물, 수산물)로 1인당 각각 2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해, 두 부문을 모두 이용하면 최대 4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3만 4천 원 이상~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반 영수증이나 간이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영등포전통시장은 1956년 개장 이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순대골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신진 문예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6회 영등포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영등포 문학상은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을 배출하며 문학인과 구민 모두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구는 이번 공모가 지역 문학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구민이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그동안 영등포 문학상은 구상 시인기념사업회와 공동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영등포문인협회가 단독 주관한다. 협회는 지역 문학인을 아우르는 대표 단체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목소리 반영을 위해 공모 운영을 맡았다. 특히 올해는 심사 과정에 ‘예심’을 추가해 예심과 본심 2단계 심사를 도입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공모 주제는 ‘영등포’이며, 분야는 ▲시 5편 또는 ▲소설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두 가지다. 18세 이상이면 거주지나 출생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미발표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 모방, 인공지능(AI) 등 활용 시 당선이 취소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담당자 이메일(shrlsk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6일 설명자료를 통해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는 먼저 김지연 구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이 지난 9월 19일 오전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동의 의견 수렴없이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착공 전 주민 의견 수렴과 구의회 심의절차를 총 9회 거쳤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은 꾸준히 제기된 주민이용 불편 및 노후시설, 배수 불량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 기본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총 5회의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비롯해, 총 5회의 언론보도 및 구청 소식지 7월호 등을 통해 주민들께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또한, 지역구의원(국민의힘 남완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지연 의원)개별 방문설명을 비롯해 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상임위 및 예결위 등 주민의 대의기관인 구의회 보고 및 질의답변을 거쳐 2025년 구의회 본예산으로 심의 확정된 사업에 대해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밟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4
2026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 내음 사이로 살짝 봄이 느껴지는 3월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3·1절로 시작된 3월의 여러 기념일 중에서 ‘서해수호의 날’이 바로 생각나는 것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2016년부터 지정된 대한민국의 기념일로,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아울러 서해수호의 날이 넷째 금요일인 이유는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사망한 천안함 피격사건이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에 있었기 때문이다.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된 2016년으로부터 10년이 흐른 현재, 지구촌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안보환경 속에서 연일 세계 경제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갈등 상황에 놓여있다.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은 K-드라마, K-푸드, K-뷰티 등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 화려한 ‘K-번영’의 무대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탱해 주는 거대한 희생이 있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윤종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만나 영등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만남은 단순한 격려 방문이 아니라 철도, 주거, 산업 등 영등포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풀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 의원과 ▲경부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화 ▲여의도·신길 일대 도시정비 ▲문래 준공업지역의 첨단 산업 전환 ▲쪽방촌 등 노후 주거지 정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 철도가 영등포 도심을 물리적으로 단절시키는 핵심 요인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도시 경쟁력 회복과 공간 구조 재편을 위해 철도 지하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지자체 단독 추진이 어려운 만큼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1호선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영등포의 구조를 바꾸는 도시 대전환 프로젝트”라며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3월 20일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1만여 명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학교와 고층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의 하부를 관통하는 노선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여의도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주민 탄원서를 전달했다. 탄원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서명운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체 18개 동 가운데 노선 영향권에 포함된 6개 동에서 주민 10,686명이 참여했다. 현재 검토 중인 ‘수색~광명 고속철도’ 노선안은 신길뉴타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거밀집지역, 대길‧대방초등학교, 신길중학교 인근 하부를 시속 230km의 고속열차가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학교 통학로 인근에 설치 예정인 대형 환기구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분진 등으로 생활환경 피해와 학생‧보행자 안전에 대한 주민의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탄원서를 통해 단순한 노선 조정을 넘어, 지금의 변화된 정책 내용을 반영한 사업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주요 내용은 ▲현행 ‘수색~광명 고속철도’ 노선안의 전면 재검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윤종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만나 영등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만남은 단순한 격려 방문이 아니라 철도, 주거, 산업 등 영등포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풀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 의원과 ▲경부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화 ▲여의도·신길 일대 도시정비 ▲문래 준공업지역의 첨단 산업 전환 ▲쪽방촌 등 노후 주거지 정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 철도가 영등포 도심을 물리적으로 단절시키는 핵심 요인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도시 경쟁력 회복과 공간 구조 재편을 위해 철도 지하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지자체 단독 추진이 어려운 만큼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1호선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영등포의 구조를 바꾸는 도시 대전환 프로젝트”라며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지난 3월 21일 오후 5시 문래예술창작촌에서 ‘문래가자’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하고, 예술인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문래동은 1970년대 기계 부품 생산 중심지로 성장한 대표적인 제조업 지역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쇠퇴를 겪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예술인들이 유입되며 철공소와 예술 공방, 카페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공간으로 발전되어 왔다”며 “이번 ‘문래가자’ 정책투어는 철공소 중심의 제조산업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하는 문래동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락고 설명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와 박 전 장관은 문래창작촌 입구에서 주민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예술 작업실 방문, 철공소 골목 현장 점검에 이어 국제금속공업사(박홍 대표)를 방문해 전통 제조업 현장의 AI·로봇 전환 가능성과 산업 고도화 방안을 청취했다. 이후 예술가들과의 간담회로 이어지며 약 40~50분간 도보로 현장투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영등포시장 로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개소식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출마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국회의원, 이기영 배우,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 신흥식 위원장 직무대행 및 관계자, 시·구의원 예비후보, 오동현 예비후보 등 타 지역 예비후보, 가족,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이승훈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오세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이승훈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수고하신 분으로서, 현장과 지역을 잘 이해하고 이를 기반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영등포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영 배우도 “이승훈 예비후보는 훌륭한 됨됨이와 진심을 바탕으로 영등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영등포를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김용 후원회장, 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 서영교·박찬대·민병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