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장남선 주부기자가 ‘노인상담사’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청장 표창(노인복지 유공)을 받았다.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2012 노인상담사 활동 평가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갑), 류춘선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등 여러 지역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날 장 기자 외에도 이용태(문래동3가), 남동순(신길7동), 홍성옥(신길3동), 최규준(한국거래소 총무부), 노태현(한국거래소 총무부) 등이 구청장상을 수여받았다.
또 임선녀(도림동)·이동희(신길7동) 등이 구의장상을, 심용진(신길3동)·유화순(당산동3가)·김명자(신길4동) 등이 지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