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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태 구의원,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3.11.18 14:04:22

영등포구의회 김종태 의원이 11월 15일 시민일보가 주최한 ‘제11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행정활동에 대한 평가작업을 거쳐 선정됐다. 이건 가운데 김종태 의원은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선출돼 의정활동을 시작한 재선 의원으로 영등포구의회 제5대 상반기 행정위원장, 제6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현장 의정으로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출산장려금 지원,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진흥, 주차장 설치 및 관리 개선,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등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 복지 증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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