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 특별 사진전

  • 등록 2013.11.21 09:53:25

11월 23일 연평포격 도발 3주기를 앞두고, 서울특별시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대표 신상태)가 1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 우리금융그룹(회장 이순우),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 NH농협손해보험(사장 김학현)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3년 전 북한의 기습적인 연평도 포격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장병들(故 서정우 하사, 故 문광욱 일병)을 추모하고, 국민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사진들은 약 150점으로 ▲연평도 포격 사건의 경과 ▲6ㆍ25전쟁 이후 북한의 도발 ▲UN군의 일원으로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국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후원기관인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 나라사랑 정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대국민 홍보의 장”이라고 말했다.

※ 연평도 포격 도발은?

북한이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영토에 포격을 가한 사건으로 해병장병 2인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당했으며,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연평도 주민들의 생활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 11월 1일 진접차량기지 철도종합시험운행 개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진접차량기지의 안전성과 운행 체계를 점검하는 철도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간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새로 건설된 철도시설의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다. 진접차량기지는 2026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최대 5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유치선 36선, 종합관리동, 검수고 등 건축물 14동과 전차선·송변전·신호설비 등이 있다. 이번 시험운행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새로 건설된 노선이나 시설을 실제 운행에 투입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시설별 단계적 점검을 진행한다. 첫 단계인 ‘공종별시험’에서는 궤도·전력·신호·통신 등 분야별로 시공 품질과 안전 성능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이후 ‘영업시운전’ 단계에서는 영업상태를 가정해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열차를 투입하고, 운전·관제·유지보수 등 철도 종사자의 업무 수행과 시스템 간 연동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영업시운전’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