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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장애인 지원사업, 공약실천 최우수 사례로 선정

  • 등록 2013.12.03 18:08:41

영등포구의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과 ‘영등포 나눔가게’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심사한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최우수 사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사업들은 모두 장애인의 자활과 성취의 의지를 돕는 프로그램들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최근 발간한 ‘NEXT민주주의 3.0’이란 제목의 최우수 사례집을 통해 공유된다.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은 구에서 장애인들에게 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이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돕는 사업이다.

또 ‘나눔가게’는 강화도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콩나물, 유정란, 쌀빵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장애인과 쪽방 거주민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게를 구청 내 일부 공간에 마련, 오고 가는 민원인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12월 3일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면서 공약 이행 현황을 수시로 챙기고 공개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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