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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구청장 출마 선언

“내 고향 영등포를 ‘대한민국 최고의 일등 도시’로”

  • 등록 2014.03.10 17:47:50

6.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새누리당 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설 것임을 천명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오 의장은 3월 10일 당산동 대일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천명했다.

이날 회견에서, 그는 먼저 “영등포구는 1980년대 이전까지 한강 이남의 대표적인 도심으로, 동쪽으로는 탄천부터 서쪽으로는 김포공항에 이르는 폭 넓은 지역을 아우르며 수도 서울 최대의 부도심으로서 위상을 뽐냈다”며 “하지만 정치지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 부재와 사회변화 등으로 발전 동력을 급격히 상실하고 그저 그런 ‘잊혀진 옛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말로 운을 뗐다.

특히 “교육 문제는 더욱 심각해 서울시에서 주요과목 학업성취도가 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명문대 입학률도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수준”이라며 “교육환경 때문에 ‘살고 싶은 영등포’가 아니라 ‘떠나고 싶은 영등포’로 끝없이 추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중심에는 늘 영등포가 맨 앞에 있었다”고 강조한 그는, “이제 영등포는 성장과 동력에 희망의 입김을 불어 넣어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의 실패한 리더십을 바로 세우고, 교육·복지·도시재생에 대한 대폭적인 투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1등 도시 영등포를 만들고자 구청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영등포에서 태어나 모든 학교 과정을 영등포에서 다녔고 60평생을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영등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갖고 있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큰 사랑과 믿음에 어긋나지 않게 오직 ‘땀과 열정과 정직’으로 옛 것과 새 것을 조화, 침체가 아닌 변화, 갈등이 아닌 화합, 혼자가 아닌 우리의 ‘새 영등포’를 만들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계속해서 “저의 첫 번 째 꿈도, 마지막 소망도 내 고향 영등포를 ‘대한민국 최고의 일등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회견장은 오 의장의 출마 소식을 접하고 몰려온 취재진과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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