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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우수성금 기부자’ 25명에 감사패

  • 등록 2014.04.08 17:07:51

영등포구가 43201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500만원 이상 기부자들(NH농협생명 등 25)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작은기부 사랑의시작, 2014희망나눔캠페인이란 모토로 201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1,453,748,000(성금 838,847,000. 성품 614,901,000)을 모금, 당초 모금목표액 1,300,000,000원을 초과 달성했다.

구는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18,131가구의 저소득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이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나눔의 마음으로 기부에 적극 참여한 기업, 단체 및 지역의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부탁드린다우리 구에서도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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