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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태·김주범 전 구의원, 시의원에 도전

  • 등록 2014.04.11 17:49:07

영등포구의회 김종태 의원과 김주범 의원이 각각 41일과 48일자로 사퇴했다.

이들은 410일 열린 181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개회식에 참석, 작별인사를 통해 “6·4지방선거 시의원 출마로 구의원직을 사퇴하게 되었다임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태 전 의원은 여의동과 신길1동을 지역구로 보행환경 개선 조례를 발의 하는 등, 구민의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에 매진해 왔다. 제물포터널 여의대로 출입구 설치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제시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도림동과 문래동이 지역구인 김주범 전 의원은 복지 개선에 많이 힘써 왔다. 특히 효행 장려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주목 받았다.

이들은 각각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와 제1선거구(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3)에서 서울시의원에 도전,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들의 사퇴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은 17명에서 15명으로 줄었다. /김남균 기자

적십자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사랑의 선물’ 전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허연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선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8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는 30여 명의 자문위원들과 적십자봉사원들이 모여 아동·청소년 지원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선물’에는 추운 겨울 아이들이 입을 보온의류 플리스 재킷·양말과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세트 및 생필품 총 20종이 담겼다. 완성된 꾸러미는 평소 적십자봉사원이 결연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200세대에게 전달됐다. 허연호 위원장은 “선물 받을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자문위원 모두가 물품 하나하나를 정성껏 포장했다”며 “올해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여서 더욱 신경 써 준비했다. 우리 자문위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의무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여성 리더들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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