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를 이끌어갈 시의원 106명(지역구 96명, 비례대표 10명)이 탄생했다.
당선자 현황을 정당별로 보면 새정치민주연합 77명(지역구 72명, 비례대표 5명), 새누리당 29명(지역구 24명, 비례대표 5명)이다.
또 성별로는 남성이 86명, 여성이 20명이다. 연령대는 50대 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38명, 60대 이상 14명, 30대 3명 순이다.
당선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