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아시아사랑나눔(ACC) 총재가 키르키즈스탄 공화국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김 총재는 양국관계 협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7월 11일(현지시각) 쿠바트벡 보르노브 비상기획부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 자리에는 초토노프 두션쿨 주한 키르키즈스탄 대사도 함께 했다.
현재 키르키즈스탄 공화국 명예영사로 활동중인 김 총재는 한국에 거주하는 키르키즈인들의 인권보호와 양국의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업무를 맡아 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