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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오름장애인센터, 보장구 대여 서비스

  • 등록 2014.08.08 18:08:21

여의도에 소재한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함대홍)가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보장구 대여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87일 밝혔다.

대여 보장구는 이동식 경사로 2(1800*700, 1200*800)으로, 이동편의가 필요한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여기간은 대여일을 포함해 최대 14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eorum.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제출(내방, 메일, 팩스, 우편 등)하면 된다. /김남균 기자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
(02-786-8500)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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