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슬기 객원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경)에서는 12일 신세계 이마트 영등포지점(점잠 김윤식)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식 점장을 비롯 이마트 영등포지점 임직원 5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아동들을 위해 장난감, 놀이매트 등 후원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윤식 점장은 “앞으로도 이마트 영등포점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희망장난감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후원물품 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영등포관)은 지난 2013년 6월 신세계이마트의 후원으로 개관하였으며, 영등포구 내 유일한 장난감도서관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